청산에살어리랏다

마차산

명태(강지민) 2009. 3. 23. 10:07
 
 
마차산 번개 산행사진 
 
<2009-03-21토요당일>
 

     

       

 

 

 

 마차산 정상에서 11명 전원 단체사진 

 


 

산행지

마차산 번개산행 

산행일자

2009-03-21(토요당일)

산행코스

 소요산역~담바위~양우리고개~마차산정상~동두천역

산행거리

 

소요시간

4시간 20분 (점심 및 휴식포함)

날씨

맑음

교통

소요산역까지 전철.

산행인원

  11명(산하,톡,루메니게,봉봉,이쁜쥐,나무와새,명복,명진

        마리아,꼬망새,도원)

 
 
 
마차산 산행경로 개념도
 
 

소요산역에서 꼬망새를 기다리는 동안

순대에 소주한잔 가볍게 초칠을 합니다.

 

 

 

 

 마차산 등산안내도앞에서

 

 

어떤코스로 가볼까나 의논중인 회원님들.

오른쪽 담바위쪽 풍광이 좋은 것 같아 오른쪽 능선으로 향하기로 합니다.

 

 

 

 

 

이제 산행을 시작합니다.

날씨는  더울정도로 화사합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여름이 시작될 듯합니다.

 

 

친구와 같이 모처럼 산행해 동참한 나무와새

 

 

오늘 번개산행 대장 마리아

 

 

오늘 처음 만나게 된 산하님.

 

 

 

 

두달만에 산행하느라 힘들게 따라붙은 봉봉님

첫산행보다 더 힘들었다는 ......

 

 

정담을 나누며.

 

 

능선 초입 안부에 도달하여 인사를 나눕니다.

 

 

 

 

 

 

 

 

꼬망새도 지난해 수락산행이후 모처럼 산행에 참석.

 

 

 

 

 

나무와새 친구 명복님.

 

 

나무와새 친구 명진님도 울산방 산행에 처음으로 동참하고...........

 

 

 

 소개가 끝난뒤 단체사진을 찍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하려합니다.

 

 

담바위까지는 계속 오르막입니다.

 

 

 

 

 

 

 

 

담바위능선 직전입니다.

 

 

올라치는 봉우리가 해발 290m 정도라 치고 오를만 합니다.

 

 

힘든 오르막에서 한숨을 돌리며...

진달래는 아직 피지 않았지만 옷차림에서 이미 진달래가 피어있습니다.

 

 

 

 

이제 다리 후유증은 없는 듯 스틱없이도 제법 잘 따라붙습니다.

 

 

 

명진,명복님도 산행에 뒤쳐지 않고 잘따라붙습니다.

 

 

 

울산방 산행 참여횟수가 제일 많을듯합니다.

 

 

 

 

확트여 조망이 좋았던 곳에서

시원한 봄바람을 즐겨봅니다.

 

 

 

 

 

가야할 마차산 정상을 조망해봅니다.

 

 

 

 

 

 

 

 

 

능선을 타고 가는길은 부드럽습니다.

건너편 소요산은 등산객들로 몸살을 앓을텐데

이곳은 번잡하지 않아 좋습니다.

등로도 밀가루길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날씨도 좋고 능선에서 가벼웁지만 시원한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줍니다.

 

 

현재위치는 담바위를 지나 양우리고개입니다.

 

 

표정이 봄처럼 밝습니다.

 

 

 

 

 

 

멋지고 든든합니다.

바위만 있으면 한 실력 나왔을텐데.....

 

 

 

 

 

뒤늦게올라온 봉봉님과 함께

 

 

 

 

 양우리고개에서 정상까지는 약 40여분 소요됩니다.

먼거리는 아닙니다.널럴하게 진행합니다.

 

 

 

 

 

이제 마차산정상입니다.바로 아래에

넓다란 공터가 있어 점심먹기에 아주 좋은곳입니다.

 

 

 

 

 

 

꼬망새님과 산하님

 

 

초등학교 동창생끼리

나무와새 명복,명진님

 

 

 

산과바위 멤버들끼리.

 

 

즐거운 점심이 푸짐해서 더욱 즐거웠습니다.

 

 

 

화사한 봄날을 맞이해 일상에 찌든 마음도 몸도  이곳에 비워두고 갑니다.

 

 

 정상에서 11명 전원이 단체사진.

모처럼 많은 인원이 모였습니다.

마당발 산행대장의 위력인지.....

 

 

워킹산행 동참횟수가 늘어나고 있는 루메니게님

 

 

 

 

주말산객 이쁜쥐와 마리아님

 

 

한강기맥졸업식이후 올만에 나온 나무와새

 

 

옷차림이 봄처럼 화사한 친구끼리.

좋은 하루였기를....

 

 

이제 정상에서 마음껏 여유를 누려봅니다.명복님

 

 

 명진님도..

 

 

바위에 치중하느라 워킹에 약했는데 오늘은 제법

잘 따라붙습니다.

 

 

산하님도 자주 나오시길 바랍니다.

 

 

나는 썩소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