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45구간(덕산재-대덕산-삼도봉-소사재-삼봉산-빼재)

명태(강지민) 2008. 5. 19. 16:10

 
 백두45구간 산행 사진 
 
<2010-4-24 토요일>
 
◇ 산행코스 : 덕산재~대덕산~삼도봉~소사재~삼봉산~빼재
◇ 산행거리 : 15.2KM
◇ 산행시간 : 5시간 20분
 
<백두 3기팀>
  
 

 

 

45구간 들머리 덕산재의 산행안내도

 

 

 

산행시작전에 가볍게 몸풀기로 시작하다.

 

 

 

 

 

 

 

오늘은 비교적 날씨가 아주 좋다.

 

 

 

백두3기의 메인 종주회원님들.

 

 

 

 

덕산재에서 곧장 700여M를 치고 올라야하는

오늘구간의 첫번째 힘든 구간.

 

 

 

 

 

넉넉한 대덕산의 주능이 보인다. 

 

 

 

자그마한 얼음폭포가 있던 곳에서

 

 

 

 

시원한 물로 가볍게 목을 축이다.

바로 위에 진짜 얼음약수터가 있다.

 

 

 

옆지기,최영숙부회장님.마리아총무,서순자부회장님

 

 

 

 

 

진승택님

 

 

 

 

얼음약수터를 향하여

 

 

 

 

 

 

오르는 길이 제법 경사집니다.

 

 

 

중턱에 있던 얼음약수터.

한여름 대간꾼들의 달콤한 생명수일듯

 

 

 

얼음약수터의 애정이 엿보입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산죽군락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산죽이 보인다는 건 주능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

 

 

 

 

 

 

주능에 올라 대덕산을 배경으로

 

 

 

대덕산 정상에 서서.

산세가 넉넉하여 포근하고 조망이 일품입니다.

 
 
 

 

 

 

 

 

 

 

 

 

 

 

힘들게 올라선 대덕산에서 잠깐동안 쉬면서

조망을 즐겨봅니다.

 

 

 

건너편 삼봉산을 바라보면서.

 대덕산에서 일단 고도를 낮추었다 삼도봉을 향하여

고도를 다시 높여봅니다..

 

 

 

 

대덕산을 떠나며 되돌아보다.

 

 

 

 

 

왼쪽 봉우리가 삼도봉

왠지모를 포근함을 느끼며.

 

 

 

가는 길이 힘들어도 대간은 항상 즐겁습니다.

 

 

 

 

 

 

날씨가 오늘은 비교적 화장하여 시계가 아주 좋습니다.

 

 

 

 

 

 

 

 

 

 

 

 

 

 

 

 

 

대덕산이 멀어져만 갑니다.

 

 

 

 

삼도봉에 오릅니다.

 

 

 

 

 

 

 

또다시 올라야할 건너편 삼봉산을 조망해봅니다.

고도를 도로까지 뚝 떨어뜨렸다가

다시 700여M를 가파르게 치고 올라야하는 오늘 두번째 맞는 힘든 고비.

대덕산 오름길보다는 삼봉산 오름길이 더 힘들었습니다.

 

 

 

 

 

 

삼도봉 바로 아래 식사를 하던 선두팀과 만나다.

 

 

 

 

 

 

 

소사재로 내려서면서 왼쪽 대덕산을 올려다보다.

 

 

 

 

 

소사재로 내려서다가 초지대에서 삼봉산을 배경으로

 

 

 

 

 

지나온 대덕산과 삼도봉을 되돌아보며.

해발 1200 고지가 넘는 산임에도

고도 600여M의 산으로 여겨지는 이유가

소사재고도가 있기때문일 듯

 

 

 

 

산아래는 이미 진달래가 만개하고 있지만

산중턱은 아직 때이른 듯

예년에 비해 일주일~10일 정도 개화가 더딘 상태.

 

 

 

 

 

 

 

소사재도로

 

 

 

삼봉산을 향하여

한동안 완만한 경사길을 가야합니다.

 

 

 

오늘의 제일 힘든 오르막 삼봉산 오름길

 

 

 

 

주능선상에서 쉬고 있으니

점심 먹고있던 곳에서 울보다 늦게 출발한

부회장님 일행과 진승택님,문봉석님과 조우

 

 

 

 

저봉우리 뒤로 삼봉산정상이 있습니다.

 

 

 

삼봉산 가는 능선에서

 

 

 

 

 

 

 

점심을 오랫동안 즐긴뒤 늦게 출발하였지만

어느새 뒤따라온 이대장,최명식님

그저 주력이 부러울뿐...

 

 

 

 

 

 

 

조망을 즐기는 대간을 하는 회사동료를 따라온 분들

 

 

 

 

 

 

 

드뎌 삼봉산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