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51구간(복성이재-봉화산-광대치-중재)

명태(강지민) 2008. 5. 19. 16:12

 
백두3기 산행사진 
 
<백두51구간 봉화산구간>
 
 
 

산행지

백두46번째(51구간,봉화산구간) 

산행일자

2010--5-08(토요당일)

산행코스

 복성이재~치재~꼬부랑재~다리재~봉화산~광대치~월경산 갈림길~중치~지지리계곡

산행거리

14.2km 

소요시간

 4시간10분

날씨

맑음

교통

 뫼솔산악회

산행인원

  ○  35여명

  
 
 

차량이 밀려 거의오후1시가 다되어 도착한

백두51구간 산행들머리 복성이재에 서다.

 

 

 백두46번째이지만 봉화산이 철쭉명산인 관계로

 51구간으로 산행일정을 조정하였다.

 

 

 철쭉명산인 봉화산도 예외없이 개화시기가 예년에 비해

1주일~10일 정도 늦어질듯하다.

 

 

능선을 가다가 개화하기 시작한 화사한 철쭉을 배경으로

 

 

 

 

 

 

 

철쭉군란지이다.

흐드러지게 피었다면 진홍색 물결이 장관이었을텐데....

아쉬움이 크지만 그나마 조금이라도 감상할수 있어 다행이다. 

 

 

 

 

 

철쭉군락지를 배경으로

 

 

 

 

 

 

진양철대장도 오늘은 후미대장의 부담감을 벗어버리고

오늘은 중간그룹과 동참하게 되었다. 

 

 

 

 

 

 

 

 

봉화산철쭉은 개화가 덜되었지만 철쭉제가 열리고 있었다. 

 

 

아쉬움으로 많이 남은 철쭉군락지 

 

 

 

개화하지 못한 부분은 상상으로 감상하며...

 

 

 

 

 

 봉화산가기전에

약산 백두3기 회장님은 3~4kg 감량에 성공하고 좀더 날렵해졌다. 

 

 

봉화산가는길은 억새와 철쭉이 섞여있어

가을에 밟아봐도 좋을 듯하다. 

 

 

봉화산을 배경으로 

 
 

 더운날씨에 봉화산가기전의 봉우리를 오르며...

 

 

 

 

 

  봉화산 정상은 저쪽에. 

 

 

 

다시 봉화산을 향해

가을이었다면 억새가 멋있었겠다는 생각이 든다.

 

 

드뎌 오늘 구간의 주산인 봉화산에 오르다. 

 

 

 

 

 

 산행을 늦게 시작한 관계로 이미 1시가 지나

배가 고파오기 시작한다.

 

 

선두가 점심먹고 있다는 곳을 향해 

 

 

 억새와 철쭉군락지를 통과하며

 

 

 

 

 

 

저곳 바로위에 선두하고 합류하여

1시40분쯤 식사를 하다. 

 

 

식사후 다시 월경산을 향하여 

 

 

 

 

 

 

 

 

 

 

 

 

이팝나무인가요 ?

 

 

 오랫만에 같이 산행을 하게되어서 내카메라에

많이 잡힌 진양철 후미대장

 

 최현순님과 함께

 

 

 

 가다가 조망좋은 곳에서 산울림님이

포토라인을 설정해놓았다.

 

 

 

 

 

 

 마리아총무,진양철대장

 

 

 

 

 

 

 약산님

 

 

  

 

 

 

 

 

진달래가 남아있는 능선을 지나며

 

 

 월경산 갈림길

 

 

 

 

 

 

 

 

 

 

 

 오늘구간의 끝자락인 중치에서

여기서 지지리계곡으로 향하다.

 

 

 하산후 덥혀진 몸을 씻고

능선 풍광이 좋아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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