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남정맥제7구간(한치-대부산-서북산-소무덤봉-여항산-오곡재)

낙남정맥제7구간(여항산)

2009년 3월 28(일)

산행코스 : 한치-대부산-갈밭골-서북산-소무덤봉-여항산-미산령-오곡재

산행거리 : 약13.5km

산행시간 : 약 5시간

 

 

 진고개 휴게소앞 주차장과 화장실이 있어 좋았다.

 

 한치에서 출발 11시 10분

 

 800m 계속 오름길이다.오름에 약한사람들은 초장부터 진땀흘린 구간 11시 15분(봉화산은 왕복 20여분에 걸려 주력 있는 분들만 다녀왔다 조망좋다고 강추)

 

 

 

 12시 대부산도착

 

 

 한참동안 임도로 진행 12시 25분

 

 

 한동안은 아주 편한 트레킹이다

 

 임도건너 다시 서북산 오름길로 향한다. 12시 40분

 

 서북산 오름길 700m를 힘겹게 올라야 한다.두번째 지치는 구간이다 1시 10분.

 

 

  여항산까진 비교적 편한 길이 이어진다.1시 38분.

 

 날씨도 좋고 전망도 좋다. 산행하기에 최적의 날씨다. 1시 50분

 

 

 어항산 정상을 향하는 곳에 두군데 높은 바윗구간이 있으나 겁낼 필요는 없을듯 2시 20분

 

 

 

 첫번째 바윗길 끝나면 바로 등로이다 구지 우회길을 택하지 않아도 됨.

 

 높은 바위만 넘어서면 드뎌 어항산 정상이다. 바위가 무서운분들은 우회하여도 정상에 오를수있음. 2시 35분

 

 

 어항산 정상은 조망이 최고였다. 2시 40분

 

 

 

 

 헬기장에서 잠시 쉬어간다 배고 뒤처진 님들이 조금 힘들어 하셔서 기다렸다 가기루.2시 47

 

 힘든구간은 이제 다 지난것 같다.배능재 3시 4분

 

 돌무더기 탑을 지난다.3시 10분

 

 멀리 꾸불거리는 임도와 미산재가 보인다.

 

 미산재 임도지남 넓은 공터가 있어 쉬어가기에 안성마춤.

 

 

 

 오늘산행 종료 4시. 처음 진행시엔 좌측 오곡재로 하산하기루 하였으나 현지 답사후 우측으로 하산로변경.

 

 오곡재로 하산하면 15분 정도 임도따라 가야하나  4분 정도 걸으니 2차선 포장중인 도로가 있었다 오늘은 행운이 아닐까 4시 5분 .산행종료(여항산 조망이 좋고 명산구간임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