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한북정맥3구간 산행사진

명태(강지민) 2006. 6. 25. 10:40

한북정맥 3구간(광덕고개~신로봉)

 

작렬하는 태양,그리고 골바람속으로....

 

2006. 6. 25(일)

 

19명 <참석자:현산,약산,바람,산더덕,순발,마리아,거북이,산수유,중절모,똑이,

솔방울,젠틀맨,~천사,일출봉,나무와새,송애,scarlet,솔바람,도원>

 

<산행코스:광덕고개~백운산~삼각봉~도마봉~신로봉~신로령갈림길~광산골~국망봉자연휴양림>

            

            <산행시간:약 6시간 30분,중식 및 휴식,계곡탁족시간 포함>


 
<도마치봉에서 단체사진>
 
 
- 작렬하는 태양을 뚫고 한북정맥 3-1구간을 가다 -

 
일주일전에 비온다해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당일은
 
날씨가 좋아 안도의 한숨을 쉬고......
 
약산님 일행(5명)은 곧장 광덕고개로 향하고
 
15인승 1호차와 2호차는 당일 연락된 바람님과.
 
운악산휴게소에서 조우하여 잠깐의 휴식을 즐긴뒤
 
광덕고개에 서울 출발한지 1시간 40분이 경과한뒤 도착 !
 
1000원의 입장료를 절약하기위해 샛길로 우회하여 능선으로 치고 오릅니다.
 
백운봉정상부근에서 약산님이 준비해온 션한 샤베트와 막걸리로 해갈을합니다.
 
도마봉까지 가는 능선길은 숲그늘과 골바람으로 쿨한 산행을 할수 있었지만
 
그이후는 방화선길로 햇빛에 그대로 노출되어 작렬하는 태양을
 
안고서 지열을 감당하며 쉽지않은 산행이 계속됩니다.
 
대충 그늘진 산마루등로곁에 자리잡아 뻑쩍지근한 중식을 즐기고
 
조망좋은 신로봉 정상에서 기념사진을 찍은뒤 신로령으로 내려와.
 
녹음과 이끼가 우거진 계곡미가 뛰어난 광산골계곡으로 내려와 .
 
땀으로 얼룩진 몸을 계곡물에 식히고 국망봉 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와
 
오늘의 산행을 마감합니다.
 

<매표소샛길로 가다가 산뽕나무(오디)열매를 따먹고 있는 님들>



<해갈은 막걸리가 최고죠!>



<처음보는 scarlet님>



<몇년만(?)에 보는 천사님>



<2구간이후부터 정맥을 이어가고 있는 거북이+산수유님 커플>



<5산종주 산악마라톤 종주동기 마리아님은 3구간부터 합류 ! >



<정맥 개근상 순발님>



<제주도 일출봉이 고향인 일출봉님과 마리아님>



<나무와새님도 올만에 비싼얼굴 보여줬네요>



<우리가 가야할 한북정맥 마루금>



<녹음으로 우거진 숲길을 헤치며>



<백운봉정상 표지목>



<백운산정상에서 추억이 되어버린 2구간 광덕산을 조망하다.>



<백운산정상에서 약산님이 준비해온 샤베트와 션한 막걸리로 달콤한 휴식을 즐기는 님들>



<산더덕님의 치마패션이 돋보입니다>



<묵묵히 오르는 종주대원들의 뒷모습이 멋집니다.>



<도마치봉정상에서 환한 웃음을 띄고 단체사진>






<신로봉과 국망봉이 아득히 보이고....>



<이작은 리본을보고 야릇한 연민과 추억을 생각하는 분들이 많겠죠?>



<더덕 썩은 물은 그냥가면 안되겠죠?>



<역광에 빛나는 산뽕나무잎.>



<풍광좋은 능선을 조망하며>



<도마봉에 오른 아직까지는 정맥우등생인 현산님>



<자매처럼...>



<여자이지만 믿음직한 똑이님도 2구간부터>






<한북정맥 차량담당 순발님>



<저멀리 화악산이 조망되고...>



<그리고 명지산도 조망됩니다!>



<신로봉으로 가는 날능선에 올라선 님들>



<아마도 중식은 어디서 해결할까 모의중인 님들>



<쏟아지는 비도,작렬하는 태양도 정맥종주의 의지앞엔... >



<그져 즐거움이 있을뿐!>






<송애님,똑이님,중절모님 힘든기색없이...>



<똑이님과 중절모님>



<달콤한 중식시간.약산님이 준비해온 회와 더불어...>



<흐트러짐이 없이 대열을 이루며....>



<가끔씩 얼굴보여주는 바람같은 바람님>



<19명의 적지않은 종주대원들의 일사불란한(?) 종주대열>









<드뎌 오늘의 마지막 봉우리 신로봉이 바로 다가섭니다.>



<오누이같은 산더덕님과 마리아님.두분 山情도 영원하시길....>



<신로봉가기전 824m봉에서 휴식을 취하는 님들!>



<신로봉을 향하여 !>






<신로봉의 풍광>



<솔방울님도 신로봉을 향하여!>






<신로봉정상에 선 산봉우리보다 더 멋진 님들>



<국망봉을 배경으로선 멋진 님들! 중절모님 행복만땅!>



<므쟈게 샘나네요>



<여기도 찰거머리 커플 !>



<조망을 즐기는 울님들>






<바람님과 젠틀맨님 계속 나오시길 !>



<찍사도 한장 !>



<신로령을 향해서 내려서는 울님들 !>






<광산골계곡으로 내려서고 있습니다>



<풍광좋은 광산골계곡>



<반탕을 즐긴 계곡풍광>






작렬하는 뜨거운 태양도 아랑곳않고 끝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서로의 배려속에
 
산행하신 모든님덜 수고하셨고 행복하소서 !
 
 
- 桃 園 -

'한북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한북정맥 1구간 개념도  (0) 2007.07.27
한북정맥4구간 산행사진  (0) 2006.07.09
한북정맥2구간 산행사진  (0) 2006.06.11
한북정맥2구간 개념도  (0) 2006.06.10
한북정맥1구간 산행사진  (0) 2006.06.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