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북정맥

한북정맥6구간 산행사진

명태(강지민) 2007. 7. 27. 10:50

한북정맥 6구간(노채고개~운악산~47번 국도)

 

찜통같은 폭염을 아랑곳 않고....

 

2006. 8. 12(토)

 

15명 <참석자:현산,약산,산더덕,순발,마리아,중절모,한아름,젠틀맨,~천사,영우랑,여백,블라디보스톡,마루,악어,도원>

 

 

<산행코스:노채고개~원통산~암릉~애기바위~서봉~운악산~절골고개~철암재~아기봉갈림길~47번 국도>

 

<산행시간:약 7시간 30분,중식 및 휴식>


<운악산정상에서 단체사진>
 
- 돌아보면 모든 고통은 추억이 되리라 !!-
<먼 훗날 한편의 회상을 위하여....>
지난 3,4,5구간과는 달리 이번 구간부터는 불볕에 그대로
 
노출된 날등의 방화선 구간도 없고 하산했던 길을 다시 올라가야하는
 
지루함없이 숲내음을 가슴깊이 들이 마시며 산행할수 있어 다행이었습니다.
 
하지만 푹푹찌는 불볕 더위에는 어쩔수 없이 계속해서 물만 축냅니다.
 
휴가의 후유증과 전날 과음이 채 가시지 않은 탓인지
 
평소보다 힘들어하는 회원님 몇분이 있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금새 회복을 한 듯 합니다.아마도 자연의 치유력이라 할까요 ?
 
암릉길은 약간의 릿지와 하강으로 스릴을 느끼며 정면 돌파 !
 
암릉 통과구간은 사진 찍기에도 아주 좋은 풍광이었습니다
 
애기바위지나 전망대에서 병풍바위를 조망하며 서봉을 거쳐
 
드뎌 운악산 정상에 도착하여 단체사진을 찍고
 
현등사 갈림길인 절고개를 경유 철암재에 떨어진뒤
 
마지막 오름길을 올라친뒤 아기봉갈림길에서 마지막
 
남은 이슬이로 목을 축인뒤 47번 국도로 곧장 하산 !
 
계곡이 없는 관계로 토종닭집에서 얼음물같은 시원한 물로
 
샤워를 하고 시원한 맥주와 소주로 갈증을 풀어봅니다.
 
서울로 되돌아와 부족한 목마름을 해갈한뒤
 
아쉬운 산행을 마무리합니다.
 
오랫만에 잠깐 본 세진님 넘 방가웠습니다.
 
오늘 산행 하신 모든 님들 수고 많았습니다.













































































 끝까지  산행하신 모든님덜 수고하셨고 행복하소서 !
- 桃 園 -

'한북정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북정맥6~7구간개념도  (0) 2007.07.27
한북정맥7구간 산행사진  (0) 2007.07.27
한북정맥5구간 산행사진  (0) 2007.07.27
[스크랩] 한북정맥 1구간 개념도  (0) 2007.07.27
한북정맥4구간 산행사진  (0) 2006.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