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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북정맥12구간
2006-12-3(일)
산행코스 : 솔고개-노고산-숫돌고개-종마장-서삼능-39번국도
산행시간 : 7시간
참석자 : 현산,약산,명지바람,산더덕,산야,솔방울,마리아,꼬망새,헌후,도원
※ 뒷풀이 참석자 : 순발
간단 산행후기
추운날씨 때문에 8시에 불광역 대합실에 모이다.
참으로 오랫만에 꼬망새와 헌후(산오름)님이 참석 !
친정식구가 돌아온 느낌으로 방가이 맞이하고...
첨나오신 산야님과 현산님은 착각하여 구파발로 갔다가 다시 불광역으로 회귀 !
산더덕님이 사온 버프를 1개씩 돌리고
산야님과 간단한 인사를 마치고 704번 버스를 타고 솔고개 하산.
들머리에서 능선타기까지 깔딱오름외엔 별 힘든곳이 없는
현재까지 한북구간중 젤 평이한 구간입니다.
중간중간 이정표엔 등산로라고 쓰여있지 않고 산책로라
쓰여있을 만큼 부드러운 실버코스인것 같습니다.
마지막 남은 구간도 역쉬 지금보다는 훨씬 덜 힘들거라 예상됩니다.
하산후 39번 국도상 식당에서 해물탕과 낙지,쭈꾸미 볶음요리로
뒷풀이를 간단하게 한후 석별이 아쉬운 님들은
노래방으로 직행 여흥을 즐겨봅니다.
순발님은 전날 과음으로 산행예정이었으나
늦게나마 뒷풀이만 참석 서운함을 달래봅니다.
오늘 산행하신 님들 고생많으셨습니다.
첨나오신 산야님도 방가웠습니다.
휴식중에 북한산을 조망하며....
북한산과 도봉산을 역광으로 인해 실루엣 조망을 즐겨봅니다.
조망의 즐거움과 휴식의 여유로움을 즐기면서.
단체사진
북한산의 그리움이 발목을 잡나봅니다.
오늘의 주메뉴는 라면입니다.추운날에는 최고죠
오늘 힘든 산행하신 모든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桃 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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