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지맥

영춘지맥제11구간(칠송고개-황재-덕고산-봉화산-풍취산-전재)

명태(강지민) 2011. 12. 8. 16:34

영월춘천지맥 제11구간(덕고산)

산행일시 : 2012년 3월 4일(일)

산행코스 : 칠송고개-황재-덕고산-봉화산-풍취산-전재

산행거리 : 20km

산행시간 : 5시간 10분

 

 

 

 

오늘 산행에 많은 도움이 된 개념도

 

 

9시 10분. 칠송고개 산행시작

 

 

9시 30분. 산불 감시탑이 있는 602봉

9시 45분. 황재

9시 55분. 멀리 건너편에 보이는 굴다리 통과하여 덕고산을 오르기위해 고들고개 전에서 좌측도로진행됨.

덕고청풍비가 있는 고개까지 올라가는 수고를 덜기위해 좌측으로 농로진행하기로한다.

좌측 고속도로 통과하기위해 농로길로 이용하여 우회길 굴다리로 진입한다.

 

10시 5분. 우회길로 수월하게 덕고산 방향으로 갈수 있는 고속도로 지하통로

덕고산은 왼쪽 민가위로 진행됨

10시 25분. 덕고산

10시 35분. 피나무재

10시 40분. 둔내면 표지판이 있는 13번 도로에서 좌측 산길로 들어서지만 길이 좋지않다. 난 걍 도로따라 횡성퓨게소까지 가기로 했다(약2.7km)

한쪽은 둔내면이라써있고 뒤쪽은 안흥면이라 써있네 둔내면과 안흥면의 경계인가보다.

도로진행 십여분지나 안흥초교가있는 마을길로 걸어가면 걷는 수고를 조금 덜수있다

11시 .혼자서 터덜거리며 20여분 도로진행하니 민족사관학교가 보이고 새말 IC쪽으로 우측진행 

11시 10분. 좌측에 파르퇴르유업도 지나고 고속도로는 우측으로 보임

저멀리 보이는 주유소 앞에서 우측으로 횡성휴게소 들어가는 지하통로가 있다. 이곳에서 정식으로 가신분들과 합류했다. 도로로 걸어도 별반 차이가 없었다. 634봉쪽으로 가신 다른 분들은 알바하느라 아직 도착도 안한 상태 (634봉이 오늘의 알바구간인가보다)

11시 15분. 횡성휴게소 뒤편으로 봉화산 가는 길이다.

11시 30분. 봉화산

 

11시 40분. 봉화산 찍고 좌틀하여 내려서면 좌측시멘트로도따라 고속도로 지하통로가 있다

 

12시. 고속도로 지하통로 넘어서서 묘지에서 점심 먹고 횡성 콩마당 지나 좌측으로 나있는 임도길로 들어선다.

임도 끝지점에서 좌측으로 진행 하여 640봉을 오른다.

12시 10분에 640봉을 찍고 좌측으로 진행하여 내려서면 철조망이 있는 도로에 도착.

다시 좌측산으로진행

뱀그물망따라 진행하다 임도가 나오면 걍 임도진행했다

12시 25분. 우측으로 임도진행

12시 40분. 시멘트도로 건너서 진행됨

시멘트 도로건너 좌측으로 바로 진행되야하는데 벌목한 나무가 어지럽게 널려있다 길찾기 애매함

포장길 건너진행

 

1시 5분.689.6봉에선 우측으로 알바하기 쉽다 주의

 

 

1시 45분. 653봉 도착.낙엽송을 좌로 끼고 한동안 진행하면 653봉에 이른다

 

2시.학교와 마을이 있는 곳에 도착하여 길건너 계속 직진됨

약 10여분 정도 임도 진행됨

 

2시 20분. 풍취산 도착

 

 

 

2시 40분. 산행완료

간단 뒷풀이는 삼겹살과 라면 소주 막걸리 ㅎㅎ

산행거리는 길었지만 평지가 많고 우려했던 알바없이 길찾기를 잘해서 그런지 산행을 일찍 마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