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가야산

산행지 : 홍성 가야산

산행일 : 2012년 3월1(목

산행코스 : 남연군묘 갈림길 -옥녀폭포-석문봉-가야산-상가 저수지-주차장

 

봄기운에 싱숭생숭하기도하고...도원오빠님 금북 정맥 땜방 구간에 덩달아 따라 나선다

나본들 고개 고려 한식부페에서 산행 준비중

 

도원외 네명이 오늘의 기쁨조가 되어 룰루랄라 따라나섰지만 걱정이??? ㅎㅎ

 

산행 들머리부터 가야산 석문봉까지 계속 오름길인것을 나만이 알고 있다 ㅎㅎ

오늘의 폭탄 새님과 상의끝에 기쁨조 포기. 오히려 정맥 산행에 민폐가 될거 같아 도원님 먼저 보내고 우리 넷은 가야산만 산행하기로 결정하고 가야산으로 고~

 

 

주차장에 차량 주차시키고 1.2km가량 걸어가면 가야산행 초입이 된다.

도립공원이라 그런지 행락철이 아니라 그런지 인적없이 조용하다.

 

 

 

옥양봉 갈림길까진 계속 오름길이다. 석문봉이 바로 위에 있다.정맥길로 진행하신 도원님을 석문봉에서 만나기로 했다. 다행이 먼저와서 기다린다고 연락이 왔넹

 

 

석문봉 정상 조망 굿~

 

 

 

 

 

 

다행히 도원님 만나 점심 식사하고 또 열심히 달려가시고 우린 여유있게 만찬을 즐겼다.

 

 

 

 

정상부에선 능선이 시원시원하고 조망또한 일품이다. 힘들게 올라온 보람이 있네 ㅎ

 

 

 

 

저멀리 통신탑이 보이는 가야봉까지 가야한다.

 

 

 

 

예전엔 가야봉에 오를 수 없었는데 지금은 데크를 설치해놓아 정상에 올라 조망을 즐길수있다.

 

 

부지런히 내려 가야하는 관계로 가야봉 앞에서 주차장으로 하산. 약 3km 하산길이다.

상가저수지 우측으로 하산길을 잡았다.

산행들머리 좌측에 있었던 최고의 명당이라는 남연군묘가 멀리 보인다.

오늘 은근 길었던 산행 마무리~

귀경길에 송악IC로 빠져나와 한신항에서 조개구이로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