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기맥

진양기맥 제3구간(춘전치-수영덩이-바랑산-소룡산-밀치)

명태(강지민) 2012. 7. 18. 16:58

진양기맥제3구간(바랑산)

산행일시 : 2012년 7월 14(일)

산행코스 : 춘전치-수영덩이-바랑산-소룡산-밀치

산행거리 : 21km(알바 3km포함됨)

산행시간 : 6시간50분

 

 

 

 

 

4시 30분. 우중속에 철계단으로 들머리 잡았으나 막상 올라서니 잡목이 많고 길이 없어서 선두가 헤쳐나가느라 고생이 많았다

5시 10분. 어둠을 헤치고 식기봉 도착

5시 35분. 덕갈산

 

5시 45분. 수영덩이 (독도주의구간)도로내려서면 우측으로 십여미터 이동하면 우측에 갈전산 방향 이정표있음

 

 

 

갈전산

 

철마산이니 오늘 산행의 중반부에 와있다.좌측에 리본 많이 붙어 있으나 직진길로 진행~

철마산 내려서면 시멘트 임도가 나온다 독도를 잘목하여 좌측내려가는 길로 선두가 길을 잡는 바람에 뒤에 오신분들 모두 다 알바 3km...대형사고다

8시 40분. 알바 3km후 다시 백하여 원점으로 돌아온후 우측 임도로 진행 흰머리재에서 다시 진행했다(임도 끝까지 내려가신 분들은 알바 5km 하였단다)

인삼밭 지나면 흙길 임도와 시멘트 임도 따라 한참을 진행해야 한다.

사과밭 가기전 (밭으로 올라보니 길이 없다 사과밭가로 길이 엉망이어서 차라리 밭으로 들어서기전 우측 임도 따라 진행하는 편이 낫겠다)

사과밭 과수원 앞에서

10시 바랑산 오름은 고도가 있어 힘들다

 

힘들게 바랑산 올라섰다 내려오면 소룡산 고도가 장난 아님 소룡산 가기전 바위봉 세이덤

10시 50분. 소룡산(오늘 젤 힘든구간)

소룡고개. 마 재배지역 정수지맥 분기봉만 지나면 이젠 내리막길이다

11시 20분. 밀치에서 산행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