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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달/산더덕/산수유/마쵸/산길+1/이쁜쥐/해금/명태/엔젤+수연/도원+도순
○ 산행코스 : 양길리주차장~ 1봉~~~~8봉~어송리주차장
서산 팔봉산 번개산행은 갑작스럽게(?) 참여인원이 폭증하여
원정산행치고 많은 인원이 참석하게 되어 차량도 3대나 비행하게 되었습니다.
행담도휴게소에서 일차로 모두만나 다시한번 방가운 얼굴들을 조우하며
집결지로 향합니다.내려올 반대편에다 미리 차1대를 주차시키고
빽하여 산행들머리에서 다시합류합니다.
엔젤은 따님 수연과 함께....
모처럼 많은 인원이 참석.누구의 공인가요?
해금이포즈 아직 살아있네.
구도항이 궁금해질라합니다.
제1봉 입니다.산이름이 숫자라면 대부분 암릉산입니다.
홍천 팔봉산도 그렇고 고흥 팔영산도 그렇듯이...
이제 완연한 봄 !!
조망이 확트여있습니다.서산 앞바다가 보입니다.
1봉에서 바라본 2,3봉
3봉이 정상입니다.
2봉을 향해 올라가는중.
2봉 오름중에 1봉을 되돌아보며....
1봉을 배경으로 서봅니다.
뒷배경이 아주 좋습니다.
시산제이후 오랫만에 봅니다.
제2봉에서...
통과한 사람은 날씬함을 인정합니다.수달님도 통과!!
3봉을 오르는 계단
산길님 커플과 함께
햇빛이 쨍한 완연한 봄날입니다.
3봉입니다.
비상?
3봉을 배경으로.뒤돌아 내려가다가 다시 오른 곳이 3봉입니다.
먼저간 마쵸님과 산수유님만 빼고 모두 다 함께
더덕님 몬 시츄에이션 ?
아래를 내려다보는 시원스런 조망이 좋습니다.
무슨 인연이 있어 다시 이곳에 오게된건지...
먼저간 마쵸/산수유님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내려갔다가 다시올라가야 3봉입니다.
다시 3봉을 향해 오르는중
3봉 정상에서
조망 좋은 3봉에서 서산앞바다를 배경으로
거시기품새가 남다르죠?한컷 찍으려고 저헣게 한동안 요지부동.ㅋ
암봉이라 아래로 내려다보는 아찔함이 있어 긴장됩니다.
3봉정상쪽
따님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는 엔젤.
아마도 산행이 그리 힘들지 않아서.
수연이에게도 좋은 추억이 될련지..
시야에서 사라져가는 아쉬움에 3봉을 배경으로
조만조만한 거리로 떨어져있어 그리 멀지 않아 4봉 도착.
4봉에서 3봉을 배경으로.
4봉을 지나 한적한 목재데크있던 곳에서 즐거운 점심을 먹는다.
엔젤이 싸온 참치김밥
명태작품!! 미나리가 곁들여진 참기름 비빔밥이 봄내음처럼 상긋한게 일품입니다.
즐거운 점심시간이 있어 더 즐거운 산행!!!
마쵸님이 가져온 매운 갈비요리
모두다 방가운 마음으로 원 샷 한번 날리고...
5봉부터는 암봉보다는 육봉에 가깝습니다.
팔봉이라는 구색을 갖추기위해서...
육봉에 도착.
뒤늦게 올라오는 이쁜쥐만 빼고 모두 다함께.
3봉~5봉을 배경으로
마지막봉우리인 8봉에서 단체사진
이제 편안히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하산 인증 단체 샷.
피조개맛이 일품입니다.
쭈꾸미 1KG(8마리)에 5만원이라네요.가격이 마니 올라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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