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지맥(금원산)
첫째날
산행일시 : 2016년 4월9일-10
산행코스 : 남해대교-대국산-망운산-팽현고개
산행거리 : 25km
산행시간 : 10시간 30분(휴식2시간포함)
산하나 오르고 다시 바닥부터 치고 올라가야하므로 오르내림이 힘든 산행이다
남해대교~대국산~가청고개
차량은 휴게소나 노량 공원주차장에 주차후 진행
검문소 뒤편으로 올라진행
산행 시작에 앞서 공사중인 현수교를 배경으로 앞서 출발하게될 송주식님 이명덕님 상기
산성산 정상부에 남아있는 산성의 돌무더기
산성산 정상 도달전에 왼쪽으로 노량공원 하산길이 있다 이곳으로 다시 내려와서 진행해야한다
산성산 정상
정상찍고 다시 돌아와 급경사면을 따라 도로로 떨어진다
다 허물어진 산성일부분
도로 내려서서 길건너 진행
도로건너 우측 시멘트 도로따라 십여분 진행
좌우로 갈라진 시멘트 도로 나타나면 왼쪽으로 들어서서 우측 산길로 질러간다(우측 길로 계속 따라가도 됨)
좌우로 갈라진 시멘트로도에서 우측 도로는 살짝 돌지만 별차이 없는듯 편하게 오른쪽으로 돌아도 무방
시멘트 도로 올라서서 아쉬움에 뒤돌아 남해지맥 시작점인 남해대교 방향으로 한장 남겼다
임도만나면 다시 곧장 산길로 오른다 입구에 길이 없지만 올라서면 발길이 보인다 (이곳에서도 임도따를분은 계속 따르다 우측산길로 오르면 되겠다)
앞서가신 세분은 임도따라 올라오셨다 임도를 따르면 사알짝 도는갑따
이곳도 산성이었던가 돌무더기가 많이 보인다
좌측 임도따라 올라오는 길과 만나면 구두산 방향으로 우측진행. 이제부턴 피톤치드 맑은 공기와 함께 비단길 펼쳐진다
시멘트 도로 따라 진행하신 삼은님과 주식형 상기 요기서 만나게 되네요 (임도는 진행하면 살짝 도는것 같음)
구두산
두릅이 제철이라 제법 수확하여 배낭에 챙기고 요기선 알바주의(잘나있는 직진길 버리고 우틀로 용강마을로 내려간다)
임도내려선후 송전탑 방향으로 진행하면된다 (우측으로 보면 질러내려가는 산길이 있다)
이곳에도 두릎이 제법있어 수확물이 좋았다
용강마을 입구 직진으로 진행
용강고개
임도 만나면 우측에 금음산 등로가 있어 진행한다
조망바위에 오르면 남해대교가 훤히 다 보임
금음산
약치현
대국산 대국산성
오래묵은 활짝핀 벚꽃아래서 여유를 부리며 쉬었다 간다
산성에 가운데 길로 오르면 연못과 건물지가 있다
성벽아래로 진행해야 되지만 성벽위로 진행시에도 지금은 사다리가 놓여져 있다길래 진행
예전엔 산성위로 진행시에 사다리가 없어 다시 돌아왔다 하는데 지금은 설치되어 있다 (5m이상된다 내려서려니 좀 아찔하다)
십여분 시멘트 임도 따르다 폐 원형 콘크리트 수조가 보이면 산길진행
시멘트 임도 버리고 콘크리드 원형 수조 있는 우측 산길진행
마을로 내려서며 진행
1024번 도로 건너 진행
우측 시멘트 임도 대밭으로 진행 봉우리만 넘으면 가청고개이다(땅두릎수확하느라 다들 바쁘게 일하고 계시니 작물에 손해되지 안게 되도록 밭가를 벗어나서 진행하는게 산객이 지켜야할 예의겠다)
가청고개.19번 국도 건너 도산마을 표지석 뒤편으로 진행
도산마을 표지석 뒤편 산길 진행
가청고개~망운산~팽현고개
늠름하게 잘생긴 소나무아래 인심좋은 분들이 식수를 허락해 주셔서 감사
시멘트 임도 따르니 왼편으로 계곡에 소류지가 나타나며 계속 임도를 따라 표지기가 붙어 있다
시멘트 임도 따르다 보니 지맥길과는 자꾸 멀어 진다.길이 안좋은 이유인가?? 너무 길을 너무 돌게 된다 진즉에 연못부분에서 우측 산길로 들어서는게 좋았을까나 안가본 그길이 궁금허다. 이젠 제대로 된 맥을 찾아야겠다 우측 현촌마을 이정표따라 지맥길 찾아 흙길로 오른다
삼봉산 갈림길
왕복 500m(멀진 않지만 잡목으로 길이 그닥 좋지 않다는ㅎ)
현촌고개(계제곡)
계제곡에서 망운산 등로로 올라선다
먼길을 온탓에 망운산 오름길이 쉽지 않다
너른 광장에 도착하니 시원한 약수가 졸졸 흐른다 물보충가능.좌측은 화방사 방향
진달래 필적에 왔음 축제도 즐기고 좋으련만 오늘은 눈으로만 담고 간다
오늘은 동현형 컨디션 제로인탓에 자꾸만 퍼질러 앉은 사진만 공개됨 ㅎ
망운산 정상부에 진달래와 어울어진 능선이 부드럽게 이어진다
기지국이 위치한 곳은 멀리서 눈팅만 하기로~
드뎌 망운산 도착
420m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서 진행
관대봉 조망좋은 정상부
약수터 길림길
직길주의 우측 팽현고개 방향진행 .이제부터 두릅이 많이 보인다 두릎다는 재미로 산행이 지루하지 않다
부처손 군락지
남해공원묘지 도로
수치산 연죽산 패스하고 우측 남해공원 방향으로 내려와 히치하여 남해대교로 이동
평현고개.
고마운분을 만나 남해 추모공원묘지에서 남해대교까지 40여분 먼거리를 이동해 주셨다
남해대교로 돌아와 차량회수 하여 숙소이동
부부동행하신 주식형 삼은님 상기는 먼저 도착하여 삼천포항에서
낙지랑 새조개 공수해와 벌써 한상 차려놓으셨다
식당에서 저녁먹을까 했는데 언니 두분이 솜씨발휘하셔서 오늘 수확한 두릅이랑 건강하고 푸짐한 저녁 만찬을 여유롭게 즐겼다
남해지맥(괴음산)
둘쨋날
산행일시 : 2016년 4월 10일
산행코스 : 평현고개~괴음산~납산~앵강고개
산행거리 : 12km
산행시간 : 6시간 20분
평현고개~괴음산~송등산~납산~앵강고개
둘째날은 평현고개 소망교회 앞에서 시작
이맘때쯤 시작하면 춘란이 피어있는 한적한 길을 걷게된다
주변에 사료용으로 재배되는 목초나 총체가 푸른밭을 이뤄 눈이 시원하다
괴음산 오름길에 조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간다
괴음산
괴음산 진달래핀 능선이 아름답고 멀리 왼편에 납산이 가까이 조망된다
송등산정상에도 진달래 만발하여 봄 산행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준다
납산 정상부는 왼편으로 올라 정상에서 좌측으로 내려간다
호구산(납산)
돗틀바위봉
호구산(납산) 암릉을 내려오면 순한 임도길로 여유가 생긴다
임도에서 자연의 선물인 쑥이랑 방풍나물을 채취하며 오늘은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
261.4m
쓱이 지천이라 차마 그냥 갈수 없자나 ㅎ
지방도로 삼거리에 내려서면 우측에 지맥길있다
마지막 봉우리
앵강고개도착 끝.(우리차를 이곳에 주차하고 삼은팀은 앵강부터 빛바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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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시 : 2016년 4월 10
산행코스 : 앵강고개-금산-가마봉-망운봉-빗바위
산행거리 : 19km
산행시간 :
앵강고개
육군대령 박진경 동상앞에서 시멘트길오름
종주안내도 뒤편 편백나무 숲으로 진행
381.5봉
복골고개
순천바위
666.4m
산불감시초소
한려정
가마봉
전망대403m
19번국도 초전고개
망운산
조망되는 미조앞바다
바다를 바라보며 남해지맥 마침
삼은님과 주식형님은 앵강고개~금산~망산~미조 빗바위마치고 하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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