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기맥제3구간(봉림산)
산행일시 : 2017년 3월 26(일)
산행코스 : 부시치고개-원진지맥갈림길-봉림산-은굴-오석산-정원클레시움 아파트
산행거리 : 18.5km
산행시간 : 6시간 50분
3구간 들머리는 지난번 마친곳에서 다리건너 우측 시멘트임도로 오른다
버스정류장 옆 시멘트 도로오른후 좌측 등로 진입
칙넝쿨이 여름엔 산객을 많이 힘들게 할거 같다
시멘트 도로에서 오른후 좌측에 칙넝쿨사이로 시멘트 말뚝
묘지있는 170봉에 삼각점을 찾지 못하고 준희님 표찰만 한장 찍고 진행
첫번째 철탑
두번째 지나는 69번 철탑
우측에 임도 보여임
279봉 청수 산악회서 월명산이라고...
좌측으로 원진지맥 진행길이고 금북기맥은 우측 진행
원진지맥 갈림길에서 우측진행
시멘트 임도만남
임도건너 진행은 재배단지 검정 가림막을 따라 놋점이 고개까지 계속진행된다
놋점이고개
놋점이고개에서 좌측으로 오름
통신중계기지나 선배님왈 삼각점이 있었다는데 난 보질못하고 걍 지나침 ㅎ
246봉 직진 오름길은 등로가 희미하다.
우측사면으로 길이 잘나있으나 따르지말고 걍 직진으로 올라야한다.
246봉
또다시 재배단지 철망 나타나며 임도길로 진행
좌측에 무인감시탑 우측임도따라 이십여미터 더 진행후 좌측 산길진행
무인감시탑지나 임도 진행후 좌측으로 등로 진입.
발아래 굵은 철사줄 울타리 왔다갔다 진행하게 되니 조심해야한다
놋점이고개 이후로는 철사줄이랑 잡목도 많아 진행이 더디다.
차량 드나들수 있는 넓은 임도건너 진행
전방산 임도시설 도로 내려서면 작은재 줄무덤 비문이 있다
천방산 등산객이 타고온 차량도 올라와 있더라만
우리는 천방산 안내 간판뒤로 등로는 없지만 지맥길 따라 봉림산을 오른다.
천방산 안내판뒤로 봉림산 등로입구 있는데 맥꾼들 외엔 오르지 않는지 뚜렷한 등로는 없다
봉림산정상부 사방으로 조망이 시원하고 좌측으로 천방산 두봉우리 조망된다
천방산 삼각점
봉림산에서 보여지는 좌측 천방산아래 절이 궁금하게 한다
봉림산 하산길은 가파르게 내리치며 줄무덤비있는 천방산 입구에서 우측으로 돌아나오는 임도와 만난다. 임도건너 진행
오늘은 되도록 임도를 따르지 않고 정직한 산행을 하는게 좋을것같다 임도따르다 알바하기 쉽상.
북산리도로 건너진행
북산리 도로지나 뒤돌아본 천방산능선
가지치기를 했으면 정리를 해주시던지 산객 못지나다니게 일부러 막아놓은건지도 ㅎㅎ
두소나무 사이로 140봉 조망되고 그늘도 시원하고 밥도 묵어야겠고,막걸리한잔 생각도 나고...그래서 자리펼치며 남의 산소자리 평가에 들어간다 ㅎ ㅎ
비단길같은 임도길 버리고 등로진입.140봉에도 잡목만 무성하다
찾고싶은 것있어도 포기하고 넝쿨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발밑 조심하며 진행한다
말뚝지나며.
넝쿨들이 올라오면 길찾기도 쉽지 않을듯 오늘 구간은 다 요래요래 사람을 피곤하게 한다
우측에 외딴민가
외딴 민가옆 등로에 엎어진 장독
2차선 도로건너진행
묘지옆에 영역표지석
표고버석재배단지 임도따라진행
139봉 삼각점
139봉 삼각점 직진 버리고 우틀 시그널있으니 알바는 안겠지만 그래도 주의요함
배나무 과수원 내려서면 은굴 화성리도로
도로건너 진행해도무방하나 우측고갯마루에 있는 장승 한컷찍고 우측 임도길진행
장승 뒤로하고 이제부터 오늘의 하이라이트 고생길로 접어들게 된다 이곳부터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보이는 묘지뒤로 파랗게 페인트칠해진 관정이 있으니 그곳으로 진입하면 된다
76봉에 서래아님이 작은태봉이라 작명하시었고,
묵은묘지지나 우측에 고속도로 보여지며 대형 축사를 한바퀴빙돌아 고속도로지하터널로 진행하게된다.
축사전 우측으로 묵은길 오솔길따라 직선으로 내려가 고속도로 지하통로 진행해도 괘안을듯.
임도길에서 직진버리고 우틀하여 축사방향으로 진행
축사를 한바퀴 빙돌아 내려와 굴다리통과해서 건넌다 이럴줄알았으면 쉽게 걍 묵은오솔길따라 내려올걸 그랬고만
굴다리통과
시멘트 임도따라 오르다 좌측 흙길 임도진행
서래아님이 큰태봉산이라 붙이 이곳전에 파묘자리에 잣나무 한그루가 반듯하게 있는데 거기가 태봉산인것같다. 삼각점은 보이지않고 파묘된곳에서 우틀하여 내려서는게 좋을듯하다.
이곳이든 저곳이든 뚜렷한 길은 안보인다.
정자를 우측에두고 진행 길을 막아놓아 철망따라 사면으로 내려간다
정자 울타리따라 뚜렷하지 않은 등로 찾아 우측으로 내려서면 옛장항선 철로였었다는 곳에 지금은 포장되어있다. 높은 옹벽에 어디로 가야할지 망설이다 건너편 우측 낮은 옹벽으로 올라 밭옆으로 진행
이구간이 바로 금북3구간 하일라이트 되시겠다 ㅎ
가시찔리며 없는길 찾아 올라야하니 이젠 좀 지치기도 하누만
능선에 올라서니 우측에서 올라오는 임도길과 만나게 된다.
가시찔리며 오지않을수 있는 임도길이 따로 있었던가 의구심이 생기게 만드넹
잡목들 뚫고서 올라온 곳에 시그널이 있지만 개고생하며 올라온 바로는 이길말고 다른길이 있는가 진짜 궁금하네 어쨌거나 이젠 고생끝 오석산오름길은 편하다
정상석은 없지만 정자있는 이곳이 오석산 정상이란다.
정자 앞에서 서천여자정보고 방향 좌측으로 내려서면된다.
정자에서 좌측으로 외곽에 있는 대천역이 보인다
정원클레시움 아파트 방향으로 좌측진행
클래시움 아파트로 내려와 이곳에서 마무리. 서천역 진행 방향은 좌측이며 시내권은 우측이다
읍내로 내려와 황가네 짬뽕으로 오늘 산행마무리~
황가네 짬봉 먹고 서천역까지 걸어오니 서천읍성을 한바퀴 빙돌아 온셈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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