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기맥제4구간(남산)
산행일시 : 2017년 4월 23(일)
산행코스 : 남산-이성산-중태산-왕제산-용당
산행거리 : 15km
산행시간 : 4시간50분
용산역에서 4시43분 출발 서천역에 8시 53분 도착 택시이용하여 남산들머리 이동
만수암.영산암 굴다리통과하여 넓은 들판을 가로질러 남산리 입구도착
산행전에 멀리 바라본 서천읍성아래 서천읍내 전경
통신탑지나고
남산
남산 우측으로 진행
남산에는 허물어진 성벽의 잔해가 남아있다
안부지나 오분여 걷다가 잘나있는길 버리고 좌틀해야함(길주의)
직진길 버리고 좌틀 길주의구간
영농조합 건물 좌측으로 임도따라 터널 공사중인 도로까지 진행
도로내려서기전에 지맥길은 도로건너 있는 산으로 이어지다 다시 도로건너 좌측으로 이어지는 형세이다. 안가보면 궁금하니 한번 가보자 ㅎ(가보니 굴다리 건너지말고 좌측 도로따라 오르다 산길로 바로 들어서는게 좋겠다)
굴다리 통과하여 산길 올랐지만 길도 없도...도로내면서 산을 반토막 내버리는 바람에 이곳을 구지 걷기엔 아무의미 없는것 같다
도로 공사중인 갓길로 올랐다가 다시 내려오는 형세로. 이곳에서 다시 도로건너야한다 지금은 공사중이니 막 건널수 있지만 완공되면 건너기로 힘들테니 아예 이곳을 경유하지 않는게 좋겠다
공사중인 도로 건너와 다시 마루금에 올라오니 금북기맥 시그널 만날수 있었다
길이 점점 사나워지면서 의자 앞에서 우틀해야함 (알바주의구간)
야산이라 그런지 엄나무 두릅나무 옷순등 각종 나물을 만날수 있어 산행이 힘들줄 모르게 4구간 진행중 ㅎ
남전리 도로. 4구간중에 우릴 헤매게 했던 잊지못할 곳 도로건너 밭가장자리로 진행
양봉하는 아저씨 미안해서 좌측길을 찾아보지 않아서 그런지 직진길은 더이상 보이지않았다
묘지지나 이곳부터 애매하게 길이 없어져서 우측 마을길로 내려오게되었다(좌측으로길을 더 찾아볼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좀 아쉬운 구간이다)
한참 길 헤매다 마을회관으로 내려옴
옥북리 마을회관으로 다시 내려와 도로따라 이동하면서 후회막급 차라리 도로따라 이곳을 진행할걸 그랬나 싶다
좌측에 마루금을 두고 걷지 못함을 아쉬워하며 걍 도로따라 이동중
마을길을 우회하여 좌측 맥길 복귀을 위해 한동안 걸었다
영농조합에서 운영하여 묘판준비를 위해 바삐 일하시는 분들께 조금 죄송하기도...
조경수가 잘 가꾸어진 곳지나서도 한참을 더 가서야 지맥길에 오르게 된다
관저울 지맥길복귀 이곳도 도로공사중이다.
남전리 고개에서 제대로 왔더라면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이곳에서 헤매다 마을길로 내려오면 방향감각 살짝 없어지넹 우측에 서태산을 이성산으로 착각하여 또다시 알바할 수도 있겠더라
지맥길복귀. 묘지우측으로 진행 이곳부턴 산길이 잘나있다
66봉 이성산도착. 이후로는 길좋지않음(길주의구간)
표지기도 잘 보이지않고 좋지않은 길찾기주의하며 우측으로 내려선후 멀리 통신탑을 보며 길찾으면 된다
콘테이너박스 지나서 임도길 걷는다
흥덕리 도로건너 진행
오늘의 포인트는 길찾기 어려움이 있지만 통신탑을 보며 찾으면 될듯
양봉하는 외딴 민가 지나 중태산오름길에 오래된 왕벗꽃이 만개중
중태산 삼각점(중태산 이후로도 길좋지않음)
비닐하우스지나고
철탑지나
4차선 고속도로 통과 하는 옥산리육교
천주교 묘역으로 올라도 되고 좀더 지나서 좌측에 임도길 진행도 가능
잘 가꾸어진 묘지 좌측으로 진행
영생원으로 내려서면 마을
옛철로길 건너진행
송내교차로까지 도로진행
송내교차로 지나 고속도로 육교 통과후 천주교 묘역 다시 오름
고속도로통과후 우측 천주교 묘역으로 오름
우측에 고속도로
좌측에 왕개산방향진행
계단올라 좌측 진행하면 왕제산
왕제산 삼각점 찍고 다시 쉼터방향으로 되돌아진행(직진길진행하면 중간에 만나게됨 )
우리가 가야할 마지막 종착지 조망됨
쉼터 운동기구
이곳을 지나기 전에 좌측으로 띠지 보이지만 길 좋지않다. 걍 이길따라 고속도로 입구까지 진행하는게 좋다
이곳으로 내려온후 굴다리 통과하지않고 좌측으로 이동후 건너편 맥길 이어지는 등산로 진입
원지맥길은 원수1리로 하산. 성주산 방향으로 향했다.
성주산정상 전망대
성주산 삼각점
성주산 전망대에서 원수1리하산구간과 종착지인 용당정이 조망된다
금북기맥산행 끝. 마지막 용당정은 장항중학교 방향으로 이동해야한다
원 지맥길을 내려오면 이곳으로 하산하게 됨 길건너 용당정으로 이동
왕벗꽃이 만개한 용당산 용당정
두분 오빠덜 덕분에 힘들이지 않게 재밌는 산행했어요 감사~
회묵을라고 시내로 이동중 기벌포가 유명하다던데 폐업중이라 버스터미널근처에 유정식당으로이동 서빙하시는분 친절하시고 푸짐하게 한상차려내는데 굿~
꽃게살 무침에 아나고 구이 넘 맛있어서 술이 쭉쭉 들어가더라는~~
시내에서 장항선을 타기위해 택시로 이동 외곽에 있어 불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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