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금지맥제2구간(피대봉)
산행일시 : 2017년 11월 5(일)
산행코스 : 상마읍임도-천봉-피대봉-임도-구마동하산
산행거리 : 27km(임도길약12km포함)
산행시간 : 7시간 45분
상마읍임도 차단기앞에서 임도따라 4km오름
임도 삼거리도착. 45분 소요됨 좌측으로 등로있지만 걍 임도따라 진행
삼거리에서 중마읍방향 안씨묘소 표석 방향으로 진행
임도 십여분 따르니 삼거리도착. 여기서도 좌측 임도진행
임도옆에 안씨묘소 표석 나오면 임도버리고 우측으로 등로따라 진행한다
안씨묘소 표석 앞에서 더이상 임도따르면 안됨.
묵은 수레길로 오솔길을 걷는 느낌으로 등로가 막힘없이 좋다
험난한 사금지맥길이 맞나 싶을 정도로 등로가 너무 편않다
등로에 간간히 보이는 안씨묘소 표석
임도 내려선다
임도 건너 진행
임도 건너 진행도 임도길로 등로가 넘 편안하다
846.5봉 삼각점
임도길 쉽게 걷다보니 좌측에 있는 846.5봉을 지나칠수 있겠다
846.5봉 내려와서도 임도길 편하게 걷는다
임도길 버리고 886.3봉을 향해 좌측 등로 들어선다
지금부턴 잡목에 등로가 좋지 않다
임도 만나면 좌측 임도 진행한다(등로는 대체적으로 좋지않다)
임도옆에 있는 안내표지석
임도 십여분 진행후 임도버리고 763봉 찾아 우측 등로 오름
763봉 지맥길은 좌측으로 이어진다(우측사면길이 있어서 알바 조심)
939.6봉 천봉 삼각점
939.6봉 천봉 사각점
삼면봉에서 좌틀(우측임도길주의)
불탄고사목
임도사거리 넓은공터. 잡목에 지쳐 길도 좋지않고... 좌측으로 임도진행
지맥길은 우측으로 바라보기만 하면서 ㅎ
임도길에 자작나무가 이쁘다 경치가 좋아 임도길 걷는것도 나쁘지 않았다
넓은 공터인 사거리 도착. 좌측으로 임도 더 진행했다(우측은 구마동으로 이어지는 임도)
좌측으로 이어지는 활밭골 하산 임도길이 끝없이 이어진다
좌측 활밭골로 내려가는 임도 버리고 우측 능선 가까운곳에 등로오름
시원하게 조망되는 이곳부턴 벌목지로 소나무가 심어져 있는 곳을 한동안 지나야한다
우측으로 바다가 보이며 조망은 좋았다
이구간은 벌목지역이라 무픞에 잔잔한 상처를 많이 남기게 되었다
바위가 군대 군대 있는 754봉 오름길이 길도 안좋고 자쳐있는 나를 많이 힘들게했다
바위봉이 피대봉인줄 알았는데 십여분을 더 올라서야 피대봉이 있었다
삼각점있는 752.9봉 피대봉
피대봉지나 벌목지 한동안 이어진다
동해바다가 우측으로 가까이 보인다
687봉 내려서니 벌목지 지나면서 좌우로 보여지던 임도길이 여기서 만나게 된다.
지도상엔 보여지지않은 임도.이곳에서 우측방향 구마동으로 하산
산행마치고 임도길따라 한시간여 급히 내려왔는데 아직도 구마동이 4km남아있다
구마동 4km표석에서 우측 임도따라 구마동 하산 진행
한시간을 걸어 왔는데 앞으로도 더 한시간을 내려가야 한다
날은 어둑해지고... 발걸음이 빨라진다
임도길하산 거진 두시간 만에 산행마침
시작지점과 하산지점인 임도길 어프로치만 세시간가량 소요되었다
오늘같은 산행 코스는 참 고민좀 해봐야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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