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지맥 제6구간(천등산)
산행일시 : 2019년 3월 15-17(1무1박3일)여행
산행코스 : 먹국재-천등산-우마장산-지등고개
산행거리 : 12.5km
산행시간 : 5시간
먹국재내려 좌측으로 300m 가서 굴다리 이동
굴다리 통과후 우측진행
좌측은 마을 진입로이고 도로 우측 산길로 들어선다
진입로에선 생각했던것보단 길이 아주 나쁘진 않다
봉우리찍고 내려는 길은 좋지않다 마을도로따라 진행한 분들이 많은지 잡목이 우거져있다
좌측길은 마을진입 도로에 내려선다 우측진행
과수원 위로 진행
초록색 하우스 건물 지나 우측으로 올라 진행
정상부엔 특별한 것 없이 진행되며.
마을에서 올라오는 시멘트도로 만나 위로 진행.
잡목이 많은 시기에 진행할때는 구지 맥을 고집하지 않는다면 마을길따라 이곳까진 임도로 진행해도 될 듯싶다
임도진행후 우측 등로 오름
351봉 오름길은 급경사에 너덜지대 오르기 힘든구간이다
좌측으로 조계산 갈림길이고 우측 진행(길주의)
미인치 임도 건너 천등산까지 등로 좋고 이정표 너므너므 잘되있음
조망바위
390봉은 잡목으로 걍 지나치기 쉬움
우측 사동 저수지 갈림길 천등산 까지 직진 진행한다
안지재
벼락산
우측 암릉으로 이어지는 장개지맥 분기점
천등산 정상 인증샷
천등산 정삭석과 삼각점
갈림길에서 철쪽공원 직진 진행
조망좋은 넓은 데크
광장으로 내려가 데크 오름길이 진행 방향이다
천등산 철쪽죽제 명소
조망좋은 넓은 데크지남
441봉
무너진 성터401봉
무너진 성터 따라서 이어지는 등로
우마장산
339봉지나 직진길 버리고 길 희미한 우측길 들어가야한다(길주의구간)
339봉 지나서 길 주의구간. 우측에 시그널이 있지만 무심코 직진하기 쉬운 알바구간이다
우측으로 들어 서자마자 잡목으로 지등고개 내림 길 안좋음
사나운 길이지만 시그널 있어 다행이다
지등고개
지등고개 산행마침
먹국재-지등고개 산행 마치고 하도에 예약된 숙소로 이동
오랜만에 지맥산행 마치고 숙소에 여장을 풀고 삼치회 광어회 해삼 낙지로 ㅎ
고흥지맥 제7구간(유주산)
산행일시 : 2019년 3월 15-17(1무1박3일여행)
산행코스 : 지등고개-유주산-79봉-단장바닷가
산행거리 : 13km
산행시간 : 5시간
지등고개
지등고개 내려서서 도로 건너 1차선 포장도로 따라 잠시 진행후 유주산 등로 우측으로 오른다
유주산까지3.75km 등로 비교적 잘 정비되어 있다
좌측에 있는 사동 마을에서 올라오는 길도 만나게 된다
유주산까지 계속 오름길이지만 우측에 바다를 보며 걷기에 그리 지루하지 않게 오를수 있다
유주산 봉화대
유주산에서 조망은 최고였다 상동마을과 앞으로 가야할 길이 훤히 보인다
봉화대위에 유주산 정상
유주산에서 상동마을까지 내림길은 너덜지나 우측으로 트래바스치며 내려가야하는데 칡넝쿨에 억새에 길이 아주 안좋다
유주산에서 너덜길 내려오다 직진길 버리고 우측으로 트래바스치며 내려가야 상동마을이다 (길주의구간)
사나운길이지만 그래도 선답자님들의 시그널 덕분에 잘 찾아 내려올수 있었다
키를 훌쩍 넘기는 억새밭을 지나오니 여름에 진행은 쉽지 않겠다
상동마을 도로건너 정자있는 방향으로 오른다
바로 시멘트 임도내려선다
임도따라 129봉 우회
버려진 의자 이후 길 안좋다
산속에 그네
묘비에 관심들이 많으셩 ㅎ
구암고개 임도 전봇대 방향
고흥지맥 봉우리중 조망이 최고라는 125봉
봉화대
등로에 있는 삼각점
855번 도로따라 군부대 입구까지 진행
가인동 버스정류장 지나 좌측에 군부대 진입로 오름
136.4봉 헬기장에서 파이프 있는 곳으로 내려선다
수레길따라 단장마을 내려가는중
단장교회 좌측 진행하여 단장어촌 마을 진행
길좋지 않아 힘들게 진행한다
제일봉 79봉
25봉전에 우측으로 민가 방파제 내려 가는길
길건너 25봉 잡목 헤치며 어렵게 진행
잡목에 길찾기 힘들다
바닷가 내려가는 길에 잡목에 진행 어렵다
갯바위 따라 우측 방파제로 이동
방파제로 나간다
방파제 좌측 지죽대교
지죽대교 직접와서 보니 지호대교라하네
1무1박3일 여행같은 고흥지맥 함께하신 현숙이 친구랑 오빠님들 앞으로도 쭉 홧팅입니다
산행후 도화로 이동하여 청정산장어구이 집에서 뒤풀이
-----------------지죽대교 건너 지죽도 탐방-------------
지죽도는 한바퀴 도는건 2시간이면 충분할것 같고 천등산이나 조계산 연계해서 다녀가는 것고 괜찮을듯 하다
지죽마을 보건소 앞에 차량주차하고 뾰족하게 솟아있는 돌산에 오른다
아직 때가 묻지않은 조용한 시골마을이다 마을에서 산으로 이어지는 시멘트 도로따라 오르면 중간에 좌측 오름길있고 더 진행하면 바닷가로 금강 죽봉길이 있다
시멘트 도로 끝까지 오르면 금강 죽봉길 좌측으로 진행
우측에 바닷가로 내려가는길도 있다
한적하고 좋다
주상절리도 있고
30분도 안되어 조망처에 오를수 있다 텐트치고 며칠 쉬고 싶을 정도로 조망좋은 곳이다
좌측에 석굴이 있다 바닷가로 내려가는 길이 있지만 패쑤하고 정상으로 오른다
198.6 정상에 삼각점
정상에 넑은 마당바위가 펼쳐지며 묘 1기가 있는데 참 이런곳에 묘가 있구나 싶을 정도로 조망좋은 곳이었다
비박장소로 최고. 담에 한번 다시 와서 텐트치고 싶은 장소이다
지죽대교 건너 고흥지맥 길이 훤히 보인다 그동안 험난한 가시밭길 진행했던 순간들이 떠오르네 어렵게 고흥지맥을 마치고 감회가 새록새록
내려서면 바로 마을에서 중간에 오름길이 있던 곳이다 바로 하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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