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황지맥 제4구간(745도로-노적봉-풍악산-응봉-비홍치)

천황지맥 제4차(풍악산)

산행일시 : 2019년 6월 16일(일)

산행코스 : 745도로-노적봉-풍악산-응봉-비홍치

산행거리 : 12km

산행시간 : 5시간 20분

송림산장에서 숙박하고 아침에 청국장에 비빔밥 든든하게 먹고 출발

대산면표지석앞에 있는 농장에 주차하고 능선을 어디로 잡아야할지 고민중

농장앞에 옛 철길이라는 옹벽사이로 가야할지 감이 잡히지 않아 어제 산행마친 고갯마루로 이동

고갯마루 집 안으로 길이 있어 일단 들어가 보니 옛철길 옹벽을 만나게 된다

집뒤로돌아 봐도 옹벽이 높고 잡풀이 많아 길찾기 힘들어 한바퀴돌아 다시 나온다

옹벽이 가로막혀 오르지 못하고 다시 도오니 계성농장 아주머니가 옹벽옆으로 가면 길이 맞다고 알려주시지만 잡풀이 무성하여 엄두를 못내고 좀더 우측으로 내려가 농로로 가서 철탑으로 오르는 방법을 택했다

잡풀을 헤집고 내려 건너가야하는데 영 내키지 않는다(지금은 여름이라 잡풀이 우리갈길을  가로막고... 이쪽사정이 이럴줄 알았더라면 차를 주차한 농장옆 임도길로 진행 할걸 그랬네)

마을길따라 임도 진행하기엔 넘 돌아가는것같아 논을 가로질러 등로 잡는다

농로로 이동하여 하우스 뒤편로 오르면 될것인데 쉽게 갈 맘으로 철탑있는 우측 임도길따라 진행했다 259봉 패쓰하고 고생만 더했다

계수리에서 올라오는 임도건너 노적봉 오른다 오름길이 많이 힘들다

노적봉 오름길에 우측에 벌목지

노적봉에 올랐더라 혼불문학관에서 많이들 올라오시는지 띠지가 많다

노적봉 삼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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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적봉에서 좌측진행(우측은 혼불문학관 방향)

풍악산 가는길 경치도 좋구 등로 정비가 잘되어있다

광양 전주간 고속도로 조망

풍악산

응봉도착

우측에 벌목지

비홍재 임도길 진행

우측에 연안김씨묘

연안 김씨묘 지나 안부에서 휴식중

비홍재 산행 마침

비홍재 이후 고리봉 다음에 다시 와야겠다 들머리 찾느라 초장부터 힘뺐드니 오늘 산행 마니 마니 힘드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