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득지맥(각흘산)

대득지맥제1구간(각흘산)

산행일시 : 2020년 5월 10(일)

산행코스 : 자등현-각흘산(분기점)-태화산-악희봉-목련공원-신수리463번도로

산행거리 : 11km

산행시간 :5시간 30분

동서울터미널에서 7시 10분 자등리행 버스출발(기사님배려로 자등현 하차는 주민들 신고로 불가하다며  검문소에서 정차해주셨다)

검문소에서  500미터 이동하여 자등현에서 각흘산 방향으로 산행시작

날씨는 흐렸지만 처음부터 끝까지  연무와 연분홍 철쭉으로 설래임 가득 즐거운 산행을 했다

헬기장  분기점 대득지맥은 우측방향 명성지맥은 좌측으로 진행(각흘산 정상 다녀온후 대득지맥진행)

비가와서 그런지 분홍 색감이 더 선명하고 이쁘다

각흘산 정상인증후 대득지맥 1구간 출발

각흘산 다녀온후 헬기장으로 되돌아와 대득지맥 출발

대득지맥 구간내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지차 휀스를 쳐놓았다

암릉구간 몇군데 지나는데 비와서 미끄러워 조심스럽게 진행

소나무 세그루 서있는 752.2봉(작은각흘산)

기본삼각점

712.2봉 삼각점에서 급우측으로 진행해야 하는데  문도 없이 휀스 쳐서 있어서 직진으로 알바주의구간이며 혼자서는 휀스를 넘기도 쉽지 않았다 혼자 진행하는 분들은 슬링줄이라도 챙겨 가셔야 할듯(알바주의구간)

712.2봉 삼각점있는 봉에서 휀스 넘어 우측으로 산길진행 (알바주의)

712.2 삼각점봉 휀스를 밀어주고 땡겨주고 간신히 넘어왔다

각흘봉부터 시작된 방화선과 휀스를 벗어나서 이제부턴 제대로 된 산길을 걷는다

아름다운 철쭉길은 계속이어진다

산불의 흔적따라 오른는 763봉 오름길 경사가 심하다 우측으로 트래바스치고 올라간다

태화산 갈림봉(좌측으로 태화산 다녀온후진행) 

태화산

왕복 십여분 소요. 좌측에 있는  태화산 다녀온후 진행

태화산 갈림길에서 악희봉가는길은 집중해야한다(악희봉은 그냥지나칠수 있다 알바주의)

바위 우회하다보면 지나치기쉬운 악희봉이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악희봉

악희봉에서 급우틀하여 내림길 급경사 위험하다

벙커봉

목련공원옆을 지나 군부대 철조망지난다

철조망에서 우측으로 진행

잘나있는 직진길 버리고 좌측 참호따라 내림길 진행(알바주의구간)

이동통신탑

우측 묘지방향진행하여 싸리골고개

싸리골 고개 도로 건너 진행

진행길에 삼각점

우측으로 내려 진행하여 신수리고개까지

철계단으로 내려간다

463번도로 신수리 고개

신수리로 이동하여 동서울행 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