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살어리랏다

대득지맥 제3구간(태봉)

명태(강지민) 2020. 6. 9. 16:16

대득지맥 제3구간(태봉)

산행일시 : 2020년 6월6(토)

산행코스 : 갈현고개-태봉-덕령산-백골부대-합수점

산행거리 : 15km

산행시간 : 7시간




도봉산역 환승센타에서 7시 30분 출발하여 지경리도착후 택시이동

갈현육교

갈현고개 버스정류장 빨간기와집 텃밭뒤에 바로 성황당이 있고 들머리있다

성황당

성황당 우측으로 산행들머리 길 좋다

성황당옆 산행 들머리에서 바라본 갈현육교



바위구간 지나 직진길에서 우틀진행(길주의)

잡목이 서서히 진행을 방해하니 임도길 진행이 편하겠다

벙커위에 있는 태봉은 잡목이 많아 임도걷다 찾아올라간다


태봉 삼각점


태봉 좌측 활공장은 잡목에 막혀  가지못하고 우측 임도로 다시 내려와보니 벙커위에 있는 태봉이었다

태봉이후 임도길 진행 이어진다 30도 넘는 한여름 뙤약볕에 벌써부터 지친다






좌측에 경고판있는 임도 모퉁이 돌아 잡목으로 뒤덮여 찾기 어려운 덕령산이 우측에 있다

임도에서 우측 올라 덕령산 오른다

덕령산 인증




봄에 진행했더라면 좀 수월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하며 임도길 풀숲을 헤치며 나아간다

임도길 따르다 좌측으로 깃대봉 전망대 오름길 선택


붉은 깃대봉 전망대에서 우측진행 구간 조망

앞에 보이는 두번째 깃발에서 우측 임도로 내려와 걷는다


깃대봉에서 우측으로 내려와 임도길 진행



임도에 흔히 방치되어 있는 훈련용 수류탄 상자들


임도 우측으로 오르니 참호봉에   군삼각점 훈련용  수류탄 있고


우로 돌아가는 임도길 버리고 좌측 산길 오른다


쪼개진바위

의자있는 참호 이곳에서 좌틀

버려진 철조망 위험하니 주의

우측에 군시설



북녁땅을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산행중에 유일한 장소. 이후는 백골부대 훈련시설물 구간따라  합수점까지 간다




헬기장



우리가 북녁을 볼수 있는 마지막 초소

위에서 안보이던 삼각점이 여기 초소안에 설치된 군 거점

백골의 궐기가 가슴깊이 느껴지는 문구다 몇해전에 작은 아들이 이곳에서 군무했던 곳이라 더 가슴에 와닿기도 하고 가슴이 울컥했다




벙커



헬기장에 삼각점 있나하고 찾아보니 없었다


폐초소

민간인통제구역 안내판에서 좌측 임도로 더 진행하여야 하겠지만


여기서 대득지맥 마치기로 하고 우측 임도로하산

민간인통제구역이라 안내판도 있지만 강태공들이 차량으로 들랑달랑 이제는 출입지역이다

남대천에 강태공들이 많았다


하토리 마지막 민가에서 와수리 택시호출하여 와수리에서 동서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