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강지민) 2005. 10. 10. 17:55

 

아주 무더운 여름날이다.
산행은 힘들었지만 산에 오르는 내내 어디선가 칡 꽃 향기가 솔솔~~
지루하지 않게 오를 수 있었다.
하산길엔 알탕하기 좋은 계곡이 나를 반기고...
가족 동반하여 캠핑하기에 안성맞춤인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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