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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 건너체육공원쪽으로 올라가니 자원재생건물옆으로 산길이 나있다.
골막산 오름길이다 (할메산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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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스포렉스 골프장안으로 진행하여 건너편 마루금을 위해 이동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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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편 좌측으로보이은 신생용원 우측석재소 안으로 산길이 나있다 골막산오름(11시50분)
골막산오르면 벽돌로 쌏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 철탑쪽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길이 잘나있는 직진으로 진행을 하여 한시간여 알바를 했다
이곳에선 주의를 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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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막산에서 다시시작하여 제대로 진행하여 98번 도로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1시15분)
진행내내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진행하게된다 정문통과 (1시35분)
24번 송전탑 (1시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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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굴포천이 있어 도로를 따라 왼쪽편으로 한참을 진행하여 다리건너 건너편으로 마루금찾아 우측으로 끊어진 부분부터 이어간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를 한참을 걷게 되는 구간이다. 이래서 한남 정맥을 쉽게 보면 안될거 같다
변수가 너무 많이 생긴다 구간은 짧은 것 같지만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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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농원 이르는 길에 코스모스가 아직도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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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메산지나 군부대 후문을 통과하여 계양산을 향해 계속 오름길이다 (3시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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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장에 도착하니 계양산이 가까워 보인다 계양산 오름길도 철조망때문에 좌측으로 우회해야한다 (3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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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장리고개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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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계양산이다 인천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조망이 넘 좋은곳이다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 (4시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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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정상에서 한잔의 막걸리. 그맛은 일품이었다 하산을 준비한다(4시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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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산 하산길은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장매이 고개 하산종료 (5시10분)
좌측으로 내려오면 이종환의 쉘브뤼가 있다
그 앞에서 버스를 타고 계양역으로 가서
1번 국철을 이용하여서울 도착.
한남정맥구간은 마루금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알바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
그래서 오늘도 더욱 힘들고 보람된 산행으로
남게 되는 이유일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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