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지와 암벽구간을 개발했다는 노적길을 가려 했지만 결국로드님의 제안대로
원효 ~염초~만경을 가기로했다.
로드님과는 처음 산행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확실하게 선등과 후등확보에 신경써 주시는 분이셨다.
11시에 산행시작하여 룰루랄라~ 선자언니 금선언니 애교버전으로
웃음이 끝이 없다.
백운에서 만경으로 하산하지 않고 이번엔 신동엽길로 하산키로 했다.
신동엽길. 하산이라 그런지 그다지 어려워 보이진 않았다.
담에 오르면 재밌을것 같았다.
'청산에살어리랏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사랑 제1차 암벽교육(불암산 연습바위) (0) | 2006.09.16 |
---|---|
한북정맥8구간(큰넓고개-죽엽산-비득재-노고산-천주교묘역-축석령) (0) | 2006.09.16 |
한북정맥 7구간(47번 국도-명덕삼거리-수원산-바위봉-큰넓고개) (0) | 2006.08.30 |
원효~염초~백운대~신동엽길 하산 (0) | 2006.08.30 |
북한산 노적봉 뫼우리2 (0) | 2006.08.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