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 검봉산 ***
2008년 11월 23일(일)
가는 기차 : 청량리역 8시50분
돌아오는 기차 : 강촌역 6시40분
강촌역-강선사-강선봉-검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존칭생략입니다)쑥맥.산더덕.바다새.산아.춘이오빠.오종옥.연이꽃.신승희.꼬망새.마리아
산행 들머리 강선사 입구
가입후 두번째 산행이신 젊은 오빠 쑥맥님
꼬망새님과 수락산행이후 다시 얼굴 보여주시는 종옥님~
오랜만에 산행하시는 연이꽃님과 함께 동행하신 신승희님~
항상 변함없으신 산더덕님.
산행성적 좋으신 바다새님 춘이오빠.
마리아와 약속 지키기위해 태극종주 마치고 바로 올라오신 산아님.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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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마주친 삼식이님~
산행에 익숙치 않아 많이 힘들어 하는 신승희님 그러나 즐겁게~
강선봉 오름부턴 소나무숲 사이로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봉화산 종주하실려면 백양리로 들어서고 문배마을은 직진~
문배마을의 명소 아름다운 호수
날씨가 좀더 추웠더라면 빙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직은 이른가보네요.
산행내내 선두에 오르신 두분 앞으로 산오름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함께 즐거웠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내내 웃음 주신 쑥맥 삼촌이랑 후미에서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산더덕님.
만나는 날이 많아짐에 더욱 친근감있는 바다새님.춘이오빠.연이꽃님 꼬망새님.
오늘 첨 나왔지만 전혀 서먹하지 않던 얼굴 산아님 신승희님과
산행잘하시는 오종옥님.만나서 반가웠고요
오늘 하루 행복한 산행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