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살어리랏다

강촌 검봉산 (문배마을)

명태(강지민) 2008. 11. 24. 14:07

 

 

 ***강촌 검봉산 ***

 

2008년 11월 23일(일) 

가는 기차 : 청량리역 8시50분

돌아오는 기차 : 강촌역 6시40분 

강촌역-강선사-강선봉-검봉산-문배마을-구곡폭포

(존칭생략입니다)쑥맥.산더덕.바다새.산아.춘이오빠.오종옥.연이꽃.신승희.꼬망새.마리아

 

 

 

산행 들머리 강선사 입구 

 

 

 

가입후 두번째 산행이신  젊은 오빠 쑥맥님 

 

 

꼬망새님과 수락산행이후 다시 얼굴 보여주시는 종옥님~

 

 

 오랜만에 산행하시는 연이꽃님과 함께 동행하신 신승희님~

 

 

 항상 변함없으신 산더덕님.

 

 

  산행성적 좋으신 바다새님 춘이오빠.

 

 

 마리아와 약속 지키기위해 태극종주 마치고 바로 올라오신 산아님. 

 

 

 오랜만에 뵙는 반가운 분들과 함께 하는 산행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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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연히 마주친 삼식이님~

 

 

 산행에 익숙치 않아 많이 힘들어 하는 신승희님 그러나 즐겁게~

 

 

 강선봉 오름부턴 소나무숲 사이로 아름다운 산책로가 이어집니다.

 

 

 

 

 

봉화산 종주하실려면 백양리로 들어서고 문배마을은 직진~ 

 

 

 

 

문배마을의 명소 아름다운 호수

 

 

 

 

 

 

 

 

 

 

 

 

 

날씨가 좀더 추웠더라면 빙벽을 볼 수 있었을텐데 아직은 이른가보네요.

 

 

 

산행내내 선두에 오르신 두분 앞으로 산오름에서 자주 뵙길 바래요

 

 

 

 

 

 

 

  춘천의 명물 닭갈비와 함께 즐거웠던 산행을 마무리 합니다~~

 

 

 

산행내내 웃음 주신 쑥맥 삼촌이랑 후미에서 이끌어 주시느라 고생하신 산더덕님.

만나는 날이 많아짐에 더욱 친근감있는 바다새님.춘이오빠.연이꽃님 꼬망새님.

오늘 첨 나왔지만 전혀 서먹하지 않던 얼굴 산아님 신승희님과

산행잘하시는 오종옥님.만나서 반가웠고요

오늘 하루 행복한 산행에 동행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