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에살어리랏다

호남정맥제10구간 (오도재-그럭재-봉화산-붓재)

명태(강지민) 2009. 1. 22. 15:26
 
 
호남정맥 10구간 산행사진 
 
<2009-01-18 일요산행>
 

     

     

 

 <봉화산 정상 봉수대를 배경으로>

 


 

산행지

호남정맥 산행 사진

산행일자

2009-01-018(일요당일)

산행코스

오도재~대룡산갈림길~그럭재(기러기재)~봉화산~붓재

산행거리

약 15km 

소요시간

약 4시간 50분(점심 및 휴식포함)

날씨

흐림

교통

송암산악회

산행인원

  ○ 31명

 

                            

    

    <호남정맥 10구간 개념도>     

 

 

 

<오도재에서 산행을 시작하며>

오늘 날씨는 마니 풀려서 오는 도중 비가 내렸고

이곳은 우중충한 날씨였다.

 

 

 

날씨가 개이려는듯 산능선이에 운무가 피어오른다.

 

 

 

그럭재도로에 있는 이정표

차밭으로 유명한 대한다원이 여기서 멀지않음을 알수있다.

기러기재라고도 한다

 

 

 

 

 

 

 

그럭재도로에 있던 이정표를 배경으로 

 

 

연약한 줄기는 나무기둥을 의지하며

든든하게 버티고 있다. 

 

 

 

 

 

 

 

쭉쭉뻗은 나무들이 운치가 있다.

바닥은 솔잎으로 융단처럼 폭신하다.

지난번 도봉산에서 밀가루처럼 으깨져버린

먼지 폴폴나는 산길하고는 또다른 차이가 있다.

 

 

 

 

 

 

사진찍는 사이에 앞서가던 팀이

뒤돌아보는 여유를 보여준다.

 

 

 

 

 

겨울에도 여전히 푸르름을 자랑하는 산죽군락을 지나며... 

 

 

풍치재에 있던 남근석을 배경으로 

 

 

 

 

 

제천에 있던 남근석에 비하면 보잘것 없지만

그래도 면모는 갖추었다.

 

 

 

 

 

 

봉화산 정상에 세워놓은  비석

 

 

 

 

 

 

 봉화산 정상의 봉수대앞에서

 

 

 

 

 

 

 

 

 

 

 

 

 

산능선 바로아래에 있던 다듬어지지 않은 녹차밭

 

 

이곳 녹차밭은 별로 풍광이 그리 좋지 않다.

 

 

 

 

 

 

 

 

잘다듬어져 있기는 하지만 비교적 듬성듬성하다.

조성한지 얼마 안된듯...

 

 

이곳은 그런데로 잘 다듬어져 있다.

 

 

 

보성은 전국에서 녹차가 제일 많이 생산되는 지역이다.

그중 대한다원이 제일 유명하다.

다음구간이 대한다원을 통과한다.

 

 

 

 

 

 

 

 

 

 

 

 

 

 

오늘의 종착지 붓재

 

 

이곳은 붓재다원

 

 

 

 

 

 

 

 

붓재다원측에서 야간에  녹차밭 전체를 조명을 밝혀준다 하는데

오늘은 일부만 조명을 밝히다.

 

 

 

 

 

 

 

 

 

 

 

 

  

 

 

 

 

 덕분에 즐산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