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팔공산

금.호남정맥 제3구간

산행일시 : 2009년 10월 11일(일)

산행코스 : 차고개-팔공산-서구리재-(데미샘)-오계재-삿갓봉-홍두깨재-시루봉-신광재-중와룡  

산행거리 : 정맥거리 14.3km + 2km + 데미샘왕복 1.34km

산행시간 : 약 7시간

  

(삿갓봉 오름전 조망좋은 팔각정에서 바라본 능선)

 

 

 

 

 

 

 

 

 10시 30분 전에 산행시작

가을날씨 청명하여 하늘도 맑고 들머리 또한 등로 정비가 잘 되어있어 산행하기 좋았다.

 

 합미성(合米城 )

 

 

 합미성뒤로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조망 좋은곳.

 

 

 

우측으로 우회길 버리고 갈림길에서 직진하니 사방이 시원하게 조망이 좋았다

 

  

 

 

 팔공산 오름내내 아직 이른듯한 단풍이 아름답다.

 

 

 

 

 차고개에서 1시간 40분 오름후 팔공산 정상 도착.

 

 

 

 

 팔공산 정상 지나 가슴이 펑뚫리는 조망 좋은 헬기장도착.(1136봉)

 

 

 

 

 

 

 

 

 896봉 직진하여 동물이동통로로 진행했으면 번거롭지 않았을텐데

갈림길에서 서구이재로  내려선후 길건너 다시 985봉을 향해 오른다.

 

 

 

천상데미 도착 (데미샘은 등로에 있지 않았다. 670m아래.힘들어두 섬진강 발원지 댕겨오자)

 

 

 산죽밭을 지나고 경사가 심해 내려 가기도 버겁다 올라 올 길이 걱정이다.

 

 

 힘들게 내려 와서 물 한모금 먹고 가려 했는데 고인물이다. 대실망이다.

 

 힘들어두 데미샘 보고나니 궁금증은 해소됨. 천상데미에서 왕복 40여분 걸렸다.

 

오계재 넓은 초원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멀리 팔각정 전망대가 있어 풍경이 아름답다.

 

 

 

 

 팔각정 전망대가 있어 잠시 쉬어 가기에 좋다.

 

 

 

 

 팔각정아래에선 선두대장님은 데미셈 다녀오는 후미대장니미과 교신중~

 

 삿갓봉도착(1114m)

 

 

 암봉(1080m)

 

 

 

 

 홍두깨재 도착 우측으로 상와룡 마을로 탈출로 있음.

 

 우측뒤로  마지막 봉우리 시루봉이 보인다.

 

 시루봉은 등로에서 약간 벗어나 있지만 꼭 다녀와야 할 만큼 후회없이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멀리 건너편 배추밭과 신광재가 보인다.길건너 다음에 가야할 마루금이 우측으로 이어진다.

 

 

 신광재 도착후 2km를 대형 버스가 오르지 못하므로 걸어서 내려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중와룡 마을에 도착. 마을회관에 수도가 있어 발 씻고 세수하고나니 피로감이 밀려온다 .

오랜만에 긴산행 으로 고생 많으셨습니다.담구간에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