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북정맥6구간(봉수산)

금북정맥제6구간(봉수산)

산행일시 : 2010년 10월 31(일)

산행코스 : 차동고개-명우산-극정봉-천방산-봉수산

산행거리 : 17km

산행시간 : 5시간 40분

 

이번구간은 산행을 싫어하는 신랑이 결혼기념일이라고 특별히 산행에 동참해주겠다하여

도원님과 함께 차량두대로 이동하여 개인산행을 하게되었다.

산행 경험이 없는 신랑이 많이 힘들어 했지만 나름 좋은 경험이 된것같다.

산을 싫어하는 어린양을 산으로 인도하는 좋은계기가 될것같은 예감

도원님은 디카를 분실하는 바람에 비싼 산행을 했고 아까버라.

 

 각흘고개에 차량한대 주차핺고  한대는 차동고개로 이동하여 산행 준비에 나선다.

 

 

 8시 40분 산행시작 단풍이 제법 이쁘게 물들었다.

 

십여분 오르니 294.2m봉 도착

 

 9시 10분 서낭당고개 임도도착

 

 

 10시 15분 명우산도착 명우산 봉우리 오르기전 우측으로 내려갔다가 잠시 알바했음 주의

 

 

 

 

 

 

 11시 5분 오지재 도착

 

 

 

 11시 40분 아주 작은 코팅지로 부엉산 표시되어있다

 

 신랑이 한계가 온것 같다 예까지만 산행하고 청소년 수양관 쪽으로 하산예정 ㅋ

 

12시  천방산 오름길도 무척이나 힘들었다. 천방산 찍고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가야한다

 

 신랑은 하산하고 도원님과 둘이서만 산행하니 속도가 좀 나는것 같다 천방산과 봉수산을 남겨두고있다(천방산과 봉수산 오름길은 힘겹다)

1시 30분 힘겹게 오름한후 도착한 봉수산 봉수산 찍고 다시 갈림길로 되돌아간다

 

1시 40분 금북정맥 갈림길

 

 

2시 25분 각흘고개 산행마침

버스 정류장과 GS칼텍스 주유소가 있어 세수 정도는 할  수 있다.

우린 차량이동하여 가가운 곳에 있는 문금리 계곡에서 삼겹살을 구워 간단히 요기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도원님 디카 잃어버려서 딸래미한테 혼나겠구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