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25구간(저수재-촛대봉-투구봉-싸리재-묘적령-사동리)

명태(강지민) 2008. 5. 19. 15:50

 
 백두대간 25구간 산행사진 
 
<2009-04-10 토요산행>
 

     

     

 

 

이번산행은 백두3기의 안전산행을 기원하는 시산제를 겸하는 산행입니다. 


 

산행지

백두대간 25구간 

산행일자

2009-04-10(토요당일)

산행코스

저수령~촛대봉~투구봉~시루봉~흙목정상~솔봉~묘적령~사동리

산행거리

14.7km

소요시간

5시간 30분 (점심 및 휴식포함)

날씨

맑음

교통

 뫼솔산악회

산행인원

  ○  36 명

 
이번산행은 4월말까지 통제대상인 소백산 3개구간을 건너뛰어
저수재에서 북진으로 향하는 25구간 산행입니다.
 
한여름처럼 일찍 더워진 날씨속에서
지나온 산을 향하여 북진을 해봅니다.
 
잠시나마 앞으로  가야할 산보다는
벌써 21구간이나 지나온 산에 대한 그리움으로......
 
 
백두대간 제16구간 개념도
 
 
 
백두25구간 고도 프로파일입니다.
 
 
 
<저수령>
빨간 잠바만 보면 웬지 뜨끔합니다.
대간 산행이 죄짓는 것처럼 되버린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변함없는 3기 대원들이 다시 모이다.
 
 
 
오늘은 메인 대원들이 마니 빠지고 새로운 얼굴들이 마니 참석한 날입니다.
 
 
 
 
 
촛대봉으로 올라가는데 오늘 날씨가 마니 덥습니다.
 
 
 
 
 
 
두번째 봉우리인 투구봉입니다.
 
 
 
 
 투구봉 조망이 아주 시원합니다.
 
 
 
 
 
 
 
 흙목정상가기전에서 점심을 먹고있는 선두팀원들.
 
 
노랑제비곷 한무리
 
 
 
 
 
 
 
흙목산정상에서 내려가다 만난 처녀치마
 
 
중간 조망좋은 곳에 있던 탑입니다.
여기서 사진과 조망을 즐기며 점심을 해결한 곳.
 
 
한북정맥,금남정맥,한강기맥을 끝내고 호남정맥,한남정맥을 하고 있는 마리아 
 
 
 
 
벌써 솔봉입니다. 
 
 
 
 
 
오늘 대간능선의 종착지 묘적령입니다.
이곳에서 사동리까지 약 4km 하산길입니다.
 
 
 
 
 
 
 
 
 
 
 
 
 
 
첫번째 만난 임도입니다.
시원한 약수가 있던곳.
 
하얀 노루귀입니다.
 
 
 
 
현호색
 
 
 
 
 
 
 
 
폭포가 있어 더욱 운치있던 사동리계곡.
 
 
 
 
 
이맘때즘 색감이 제일 좋은 듯 싶습니다. 
 
 
울릉도에서 왔다는 명이나물(=산마늘)
약산 회장님이 제공해준 소고기를 명이나물에 싸먹으니
맛이 일품입니다. 
 
 
 
 
 더운날씨속에서 산행한지라 막걸리맛이 더욱 상쾌합니다.
 
 향긋한 달래나물과 곁들여....
 
 
 백두4기 대장님
 
 
 
시산제를 준비하는 부지런한 산울림님
 
 총무님,회장님,심대장님
 
 
 
 
 
 후미조를 기다리며 여유를 즐기면서.....
 
 
 
 
 
 
 
 
 
 
백두3기의 시산제가 시작됩니다.
 
 
 
 
사회자님
 
 고문님
 
 
 약산회장님
 
 
3기 남녀 총무님
 
 
선두대장님
 
 
총대장님
 
 
 회장님 인사말
 
 
기념품 증정 
 
 
 산악인 선서
 
 
 
초헌
 
 
 
 
 
아헌
 
 임원진 헌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