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낙동정맥 11구간 |
산행일자 |
2011-04-09(토요당일) |
산행코스 |
아화고개~만불산~관산~한무당재~남사봉~마치재 |
산행거리 |
15.2km |
소요시간 |
3시간56분 |
날씨 |
맑음 |
교통 |
뫼솔산악회 |
산행인원 |
○ 19명 (대장포함) |
들머리 아화고개에 도착
굴다리를 통과하자마자 왼쪽길로 접어든다.
벚꽃이 활짝피어있다.
굴다리를 통과하여 좌측으로 시멘트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외딴집이 나오고,와딴집을 통과해서 신설도로위로 20미터쯤 가면 전봇대 위치에서 오른쪽으로 진입로가 열려있다
굴다리를 지나 왼쪽도로를 조금따라오다 오른쪽 들머리로 들어서야한다.
산불감시요원이 지키고 있었는데 대표로 주민등록증번호를 기재하고 통과시켜준다.
만불산 오르는 등로.그리 심하지 않은 약간의 오르막이다.
능선에 오르면 만불사 여래입상이 조망된다.
노랑제비꽃들이 한창이다.
만불산정상의 여래좌상과 사리탑이 보인다.
문봉석님 인증샷
여성대원님들도 인증샷
인증샷하나 날리고.
낙동정맥의 일부가 경주시 경계산행의 한코스인듯.
시멘트 포장도로로 내려서서 도로따라 우사까지 진행한다.
포장도로따라 진행하다 건물이 끝나는 공터에서 죄회전하여 양계장이 있는 우사로 진행.
저곳에서 좌회전하여 양계장있는 우사로 진행
저멀리 관산이 조망된다.
양계장오른쪽길을 따라 진행.
유독 무덤가에 많이 피는 할미꽃
올해 산에서는 처음으로 제대로 진달래를 보게된다.
이쪽지역은 진달래가 한창이다.
약 100여미터 경사길을 오르면 모자모양을 닮은 관산정상이 나타난다.
거의 모두가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다시 출발
관산정상을 조금지나면 곧바로 골안재로 급경사길을 내려가야한다.
급경사길을 내려서면 남사봉오르기직전까지는 그리 큰 오르내림이 없는 유순한 길이 계속된다.
모자모양을 닮은 지나온 관산을 조망하며...
한동안 유순한 길이 계속된다.
진달래가 한창이다.
316.4m봉의 삼각점
인내산 원경.우리가 가야할 남사봉은 저산봉우리 왼쪽에있다.
한무당재(=할미당재=청석골재)로 떨어지고 다시 도로를 건너 오르막
오르막을 오르면 유순하게 고도를 높여가며 한동안 진행.
넓은 잔듸광장이 있는 집이 있는 임도로 떨어진다.
저 집이 있는 이곳 임도를 따라가면 굳이 남사봉을 오르지 않더라도 우회할수가 있는데
오늘의 최고봉인 남사봉을 오르기로한다.이오르막이 오늘구간중 제일 힘든 코스이다.
정상직전에 화사한 노랑제비꽃이 지천이다.
한바탕 땀을 흘리고 올라선 남사봉정상.오늘의 하이라이트
사막의 메뚜기님 인증샷
자세한 산행기 올려주고 있는 산아이님도
김정일 위원장님도
남사봉에서 내려서면 이제 마치재가 멀지않다.
남사봉오름길만 제외하면 그리 힘든구간이 없어서인지
산행시간 4시간이 안되어 도착한 마치재
항상 중간에 도착한 여성대원분들이 오늘은 여유롭게 후미로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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