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장소 : 안산 서운산
산행일시 : 2013년 6월 15(토)
산행코스 : 청룡사-은적암-좌성사-서운산성-탕흉대-서운산-석남사
산행거리 : 5km정도
산행시간 : 널널하게 4시간여
남부터미널에서 15분 간격으로있음. 8시 45분 탑승했더니 안성에 한시간 십분걸려도착.
청룡사행 버스를 타려니 8시 55분차 이후로 버스가 11시 5분차란다 한시간 텀이 생겨 택시 물어보니 이만원이라하고 걍 기다렸다 버스로 이동
외곽에 있는 버스터미널이라 주변이 휑하다.시내버스 정류장은 시외버스터미널 건너편에있음
버스타고 사십분 소요 청룡사 종점에서 하차
청룡사 가는길목에
등로 우측에 청룡사 잠시 들렸다
청룡사 들려 본격적으로 서운산 등로를 오를려면 임도길을 한참 걸어야한다
우측에 있는 은적암으로 오르다
임도길 버리고 계곡옆으로 오르다 우측으로 오르면 은적암 들를수 있다
은적암에서 바로 서운산 정상에 오를수 있지만 오늘은 좌성사도 들러볼 참이다.좌성사는 은적암 반대편에 있기에 은적암을 둘러보고 좌측 둘레길 따라 빙 돌아나오면 임도길 만난다
임도길 돌아 좌측으로 1.5km 걸으면 좌성사 있음
좌성사 산신각 옆으로 서운산성 오름길
좌성사에서 잠시 오름하면 이곳에서 우측은 정상방향 좌측으로 돌면 서운산성이다.
서운산성 방향진행
잡초에 무성히 가려진 서운산성인데 성벽을 쌓은 돌들이 무너져내려 좀 아쉽네
서우난성 빙돌아 올라 능선으로 오르면 조망이 좋은 탕흉대
탕흉대지나 정상까지는 산림욕하기 좋은 실버 산행길이다
542m봉 힘들이지 않고 봉우리 찍다 ㅎ
청룡사에서 오름길이 많아 등로를 어디로 잡아야 될지 난감했는데 능선에 올라보니 이유를 알겠다 아래쪽에선 어떤길로 오르든 모두 정상으로 오름길이었다 초행길에 하산로가 군대군대 넘 많아 헷갈렸다
헬기장
오랜만에 다시 밟아 보는 엽돈재 갈림길
정상부근에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이다. 옥수수 막걸리 한잔 이천원 판매중
금북정맥 땜방하시는 선배님 드뎌 조우.기다리다 지쳐 듁는줄 ...
하산길은 석남사 계곡으로진행 약 1.7km
내려오면서 우측에 마애석불
석남사
버스는 어디서 타야되는지 한참을 내려와도 읍따 히치하여 다행히 쉽게 올수 있었음
쌍동이네 붕어찜. 미리 전화 하면 석남사까지 오신다한다
쌍동이네 붕어찜 앞에서 시내버스탑승하여 다시 안성 버스터미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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