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에 두어번 다녔더니 달리기할 기회가 없다.
구로육상에 등록만하고 한번도 훈련에 참가를 못해서 미안하기도하고...
일주일만에 근린공원에 달리러 갔다.
늦은 저녁에 와이리 사람이 많노~
조깅트랙에선 사람이 넘 많아 다시 작은 운동장으로 내려왔다.
운동장이 모래라서 발목에 무리가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다.
5km만 뛰고 들어 가야지 했는데 동지를 만나서 10km를 더 뛸 수 있었다.
30분이상 달리기 한적이 없는데 오늘은 한시간을 달려도 힘들지가 않았다.
경쟁자가 있어서 그런가.
오늘처럼 내가 대단하게 느껴지긴 첨이네.
그래 앞으론 10km u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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