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구간 하산지점에서 시작.선두에 가시는 대장님 하루종일 얼굴보기 힘듭니다.
산벗나무가 많아 온통 산이 하얗게 꽃이 만발하였다.
진달래도 절정 입니다~
30여분 힘겹게 오르니 팔재산 정상에 도착.산벗이 아름답게 피어있어 힘이 덜 드는 것 같네요.
후다닥 가시는 님들땜에 사진 찍히기 쉽지않음ㅋ (보디가드 급조달)
327봉 정상에 묘7기와 삼각점있음. 우측으로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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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학골도로 통과하여 오르면 계룡산 오름이다
계룡산으로 계속 오름만하니 힘들지만 조망이 매우 좋다. 우측에 신원사 보며 오른다
금잔듸 고개에 금잔듸는 없음.정상에 약수가 시원하고 물맛좋다 .식수보충
금금잔듸고개에서 좌측으로오름.돌계단과 철계단으로 삼불봉까지 오름길 힘들고 지루하다
삼불봉 정상도 조망 무지좋음 힘들게 올라온 보람있음 ㅋ
관음봉 오름길
정상에선 인파가 많아 사진찍을 엄두도 못냈다.
갈길이 바쁜와중에도 친절하신 보디가드님이 한컷 더 찍어주셔서 ㅋ
출입금지 구역인 쌀개봉으로 넘어서니 현호색 야생화 천지다
출입금지 지역에서 후미를 기다리느라 마음 불안한 대장님~
진달래색은 멀리서도 눈에 띄는데 오늘은 옷 선택을 잘못해서 민폐~
뒤로 보이는 능선이 쌀개봉에서 바라본 자연성능입니다.조망 끝내줌
너덜지대 지나고~
비박하기 딱좋은 석문을 통과하여~
군부대인줄로만 알았는데 KBS방송 기지국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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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이 시원스레 펼쳐지고 조망또한 장쾌한 쌀개봉을 지나 천왕봉을 향하여~
신원사 갈림길 지나 3km 더 진행한 뒤에야 하산길에 이름니다.
안내산악회에 익숙치 않은 나로서는 선두를 따르기에만 바쁨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