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남정맥5구간 산행사진
<2008-5-11>
산행지 |
금남정맥 5구간 산행 |
산행일자 |
2008-5-11(일요당일) |
산행코스 |
황령재~함박봉~깃대봉~덕목재~곰치재~물한이재~바랑산
~월성봉~수락재~수락리 |
산행거리 |
약 14.3km(도상거리) |
소요시간 |
6시간 10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날씨 |
여름날씨 |
교통 |
○ 송암산악회(회비 :27,000원) |
산행인원 |
○ 3명( 약산,마리아,도원) |
금남정맥 5구간은 대둔산가기전 바랑산~월성봉구간이 포함된 구간이다.
3구간 계룡산구간보다는 덜하지만 지난번 4구간보다는 난이도가 있는 구간이다.
바랑산 ~월성봉구간이 오늘 구간중 젤 풍광좋은 코스이다.간간이 대둔산과 계룡산 저멀리
운장산 구간이 조망이 되기도 한다.
오늘 날씨는 바람이 불고는 있었지만 그래도 이미 더위는 어쩔수 없다.
지난번 내려왔던 황룡재에서 다시 모였습니다.
갈수록 산행인원이 줄어듭니다.
함박봉으로 치고 올라가는중
후미대장
함박봉에서 바라본 황산벌 격전지입니다.
숲길은 시원하기 그지없습니다.
그러나 햇살은 따갑습니다.
지금은 진달래는 다지고 어린 싸리꽃이 한창입니다.
조망 좋은 곳에서
호남고속도로로 내려서는 덕목재입니다.
호남고속도로 옆으로 따라가다 왼쪽아래 토끼굴로 해서 반대편으로 횡단합니다.
호남고소도로 반대편으로 접어듭니다.
곧장 급경사 계단길을 올라가야 하는곳입니다.
한바탕 급경사길을 치고 올라온후 휴식중
곰치재길로 내려섭니다.
맨뒤 멀리 바랑산과 월성봉이 보입니다.
도로공사로 급경사 절개지가 된 물한이재로 내려서기전
다시 건너편 물한이재에서 427m봉까지 곧장 치고 올라가야 하는 곳
바랑산인듯 보입니다.
작은 물한재로 내려가다가
조망을 즐겨봅니다.
한바탕 다시 치고 올라온 바랑산 정상입니다.
저멀리 다음구간 가야할 금남정맥의 백미구간중 하나인 대둔산이 조망됩니다.
오늘 구간중 젤 힘들었던 월성봉으로 향해서 나아갑니다.
소나무 그늘아래 여유롭게 휴식을 즐기고 있는 금남정맥 종주회원
조망 좋은 곳입니다.
절 모양이 팔각형으로 형태가 특이한 영주사 경내전경
월성봉정상까지 급경사길을 한바탕 올라오고 나서 그늘에서 휴식을 했던 곳
월성봉부근의 공터
월성봉의 또다른 이정표
월성봉에서 흔들바위 잇는 능선으로 빠지다보면 조망하기 좋은 능선이 나타납니다.
저멀리 펼쳐져 있는 능선군락이 유혹합니다.
저곳 또한 우리가 가야할 군봉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저곳이 흔들바위입니다.
흔들바위를 배경으로
이제 수락리로 향합니다.
2년만에 다시 찾은 수락마을 느티나무아래서
수락리마을에서 김치전과 함께 마신 시원한 사이다를 곁들여 마신 막걸리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회원님들 즐거운 한주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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