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18구간 2009년 2월 14일(토)
화방재 휴게소 우측으로 산행 들머리다. (11시10분)
산신각
천제단에 제를 지내기 위해 많은 인파가 오르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여유로움이 부럽다.
정상 부근에 오르자 주목이 발길을 잡는다.
정상에 오른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
후미대장님 오늘은 여유있게 중간에서 함께 산행 중~
원색의 등산복이 잘 어울리시는 부회장님 사진도 예쁘게 잘 받네요
태백산은 첨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한시간 사십분 오르니 정상도착.
장군봉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멀리 보이는 천제단을 향하여~
천제단 가는길에 조망이 시원하니 한참을 여유있게 즐기다 내려갑니다.
천제단에 오르니 울님들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임성빈님 사진 찍히는거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ㅋㅋ
다시 하제단을 향하여 내려가는중~
하제단에 선두님들 점심 준비하시고 어느새 산재까지 마치셨네요.
오랜만에 금옥언니와 해후하게된 이종현님.
표지석 보이는 그대로 깃대배기봉.
요기는 차돌배기.차돌배기 찍고 각화사로 ~(3시15분)아직까진 여유로워 보이지만 ↓
차돌배기 지나 한참을 내려가도 하산지점은 보이지 않고 지치고 짜증나고~좀 거시기 합니다.
두시간 넘게 하산하여 반가운 각화산 정상에서 얼짱각도로 찍어 달라시네요 두분 모델이 ㅋㅋ
얼핏봐도 유서깊은 각화사 .
5시 50분 하산.
차돌배기에서 석문동으로 하산하려 했지만 지난여름 등산로 유실로 내려갈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각화사로 하산길을 잡았다. 정맥거리외에 각화사 하산시간만 두시간 반이 소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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