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제18구간(화방재-부쇠봉-깃대배기봉-차돌배기-각화사)

명태(강지민) 2008. 5. 19. 15:48

 백두대간 제18구간

2009년 2월 14일(토) 
화방재-태백산-부쇠봉-깃대기봉-차돌배기-각화사
 산행거리 : 약 22km (6시간40분)
 

 
 

 

화방재 휴게소 우측으로 산행 들머리다. (11시10분)

 

 

 

 

산신각

 

 

천제단에 제를 지내기 위해 많은 인파가 오르느라 시간이 많이 지체되었다

 

 

 

 

여유로움이 부럽다.

 

 

정상 부근에 오르자 주목이 발길을 잡는다.

 

 

 

 

정상에 오른자만이 누릴 수 있는 여유~

 

 

 

 

 

 

 

 

후미대장님 오늘은 여유있게 중간에서 함께 산행 중~

 

 

 

 

 

 

 

 

원색의 등산복이  잘 어울리시는 부회장님 사진도 예쁘게 잘 받네요

 

 

 

 

 

 

태백산은 첨부터 정상까지 계속 오름길이다. 한시간 사십분 오르니 정상도착.

 

 

 

 

장군봉에 많은 사람들이 있어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멀리 보이는 천제단을 향하여~

 

 

 

 

천제단 가는길에 조망이 시원하니 한참을 여유있게 즐기다 내려갑니다.

 

 

 

 

 

 

 

 

천제단에 오르니 울님들 하나씩 보이기 시작하니 무척이나 반가웠습니다.

 

 

 

 

 

 

임성빈님 사진 찍히는거 별로 안좋아하신다고 ㅋㅋ

 

 

 

 

 

 

 

 

 

 

 

 

 

다시 하제단을 향하여 내려가는중~

 

 

하제단에 선두님들 점심 준비하시고 어느새 산재까지 마치셨네요.

 

 

 

 

 

 

 

 

 오랜만에  금옥언니와 해후하게된 이종현님. 

 

 

 

 

 

 

표지석 보이는 그대로 깃대배기봉.

 

 

 

 

 

 

 

 

 

 

 

 

 

 

요기는 차돌배기.차돌배기 찍고 각화사로 ~(3시15분)아직까진 여유로워 보이지만 ↓

 

 

차돌배기 지나 한참을 내려가도 하산지점은 보이지 않고 지치고 짜증나고~좀 거시기 합니다.

 

 

두시간 넘게 하산하여 반가운 각화산 정상에서 얼짱각도로 찍어 달라시네요 두분 모델이 ㅋㅋ

 

 

얼핏봐도 유서깊은 각화사 .

 

 

5시 50분 하산.

 

차돌배기에서 석문동으로 하산하려 했지만

지난여름 등산로 유실로 내려갈 수가 없었다.

어쩔 수 없이 각화사로 하산길을 잡았다.

정맥거리외에 각화사 하산시간만 두시간 반이 소요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