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낙동정맥 제6구간 |
산행일자 |
2011-01-22(토요당일) |
산행코스 |
배내고개-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지경고개 |
산행거리 |
약 17km |
소요시간 |
5시간 30분 |
날씨 |
맑음 |
교통 |
뫼솔산악회 |
산행인원 |
○ 30여명 |
배내고개.도로가 신설된 탓인지 없던 터널도 들어섰다.
몇년만에 다시 찾은탓인지 예전보다 나무계단도 잘정비되어있다.
겨울에 찾은 영남알프스는 비교적 한산하다.
잘 절비된 등로탓으로 배내봉 오름길도 수월하다.
배내봉에 오르다.
진행하면서 간간이 뒤돌아보며 조망 을 즐기다.
영남알프스는 조망이 막힘없이 시원하기 그지없다.
간월산 정상에 서다.
간월재로 내려서며
가야할 건너편 신불산 정상을 조망해본다.
간월재를 내려다보며
여름엔 초록물결,가을엔 은빛물결이었을
지금은 황금물결인 억새군락지를 지나며
바람과 함께한 억새군락지를 통과하다.
겨울에 영남알프스 오기는 처음이다.
간월재로 내려서다가
내려오면서 뒤돌아 올려본 풍광이 너무 좋다.
흔들거리는 억새물결속에 파묻혀
오늘은 후미로 여유로이 영알의 분위기를 한껏 즐기며
간월재 내려서면서 올려다 본 조망
내려오면서 뒤돌아보는 조망이 훨씬 좋을때가 있습니다.
한창 붐볐을 간월재도 오늘은 한가롭기 그지없다.
간월재에 도착해서
선두대원들이 이곳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고 있었다.
이은화님이 구워준 삼겹살을 맛있게 몇점 얻어먹고
소주 한잔으로 몸을 덥히고 간단이 간식을 먹다.
점심을 먹고 신불산으로 오르기전
맛있는 점심을 제공해준 이은화님 쌩유!
에너지 보충을 끝내고 다시 힘차게 신불산을 향하여
간월재도 저만치 멀어지고...
마지막 봉우리 영축산을 오르며
드뎌 영축산에 오르다.
지경고개로 하산하면 바라본 조망
하산완료.지경고개까지는 도로를 따라 한창 진행을 해야한다.
버스가 대기하고 있던 지경고개가기직전 현대자동차 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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