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낙동정맥제5구간(원효암-천성산-정족산-솔밭산묘지-노상산-지경고개)

명태(강지민) 2011. 1. 11. 09:45

낙동정맥 5구간  

1. 산행일자 :  2011.1.8(토)

2. 신행코스 : 원효암-천성산제1봉(원효산)-천성산 제2봉-안적고개--대성재-정족산-

솔밭산 공원묘지-노상산-지경고개

3. 산행거리 :  약 25  km(실거리)

4. 소요시간 :  6시간 15분

5. 산 악 회 : 뫼솔산악회(낙동2기   30명)

   

<5구간 산행 개념도>
 
 
 
 
 <고도 프로파일>
지형도상 19.7km 였는데 원효암위 천성산1봉 가기전 나무다리 통과하기전 gps를 켰는데
산행종료지점까지 22.5km 나온걸로봐서 홍룡사주차장부터 원효암까지 2.4km 거리를 대충합산해보면
25km 정도 산행거리가 나올듯하다. 

 

지난번에 내려왔던 홍룡사주차장 옆 범종모양의 화장실

 

이곳에서 원효암까지 2.4km  약 50분간 경사길을 올려쳐야 한다.

 

 

편백나무 숲길이 좋은 오름길

  초장부터 급경사길을 올라가느라 힘을 써본다.

  

 

50분 치고 올라와서 도착한 원효암 입구.

 

 

 

 

겨울하늘이라 하늘이 깨끗해서 좋다.

 

 

원효산 = 천성산 제1봉은 군부대가 있어 통제되어 오르지 못한다.

 

저곳이 원효산 정상.

 

 

정맥길은 저곳다리를 넘어 진행 

 

 

 

원효암정상을 우회하여 화엄늪으로 가는 삼거리에서 바라본 정맥진행길

 

 

화엄늪으로 가는 삼거리 갈림길

 

 

가다가 풍광이 좋아서 선두대원님들 한 컷.

 

 

  

 

여기까지 선두대원들과 같이 왓다 후미님들 사진 찍어주려고

한동안 기다리다.

 

 

저멀리 정맥길로 바쁘게 가는 선두대원들을 바라보며.

 

 

 

 

 

이곳아래 은수고개까지 고도를 떨어뜨렸다가 다시 고도를 비스듬히 올려친후

저 건너편 능선 왼쪽을 향하여 진행하면 된다.

 

천성산 제2봉이 보인다.

고도차가 없어  가는길이 편안한 능선길응 조망해본다.

  

 

 

 

기다리다가 올 기미가 보이지 않아 할수없이 여유롭게 진행해본다.

이곳에서 내리막으로 은수고개까지 고도를 떨어뜨린다. 

 

 

은수고개 안부에 다다르고

 

 

 

 

밑에서는 하얀눈이 안보엿는데 막상 산능선이를 올라와보니 제법 눈이 마니 샇여있다.

가는 발걸음이 오히려 편하다.

  

 

천성산2봉이 다가서다.

  

 

비록 까마귀일지라도 위풍이 당당합니다.

 

 

 나도 한컷 인증샷

 

가야할 정족산과 영남알프스 능선을 조망해봅니다.

  

 

 고문님과 함께 나타난 백삼회 (서순자,최영숙,마리아)대원님

 

 

 

 

 

 

안적고개 가기전 엣길 넓다란 임도에 도착해서 점심을 먹다.

 

 

 

 

  

안적고개

 

안적고개를 지나 가야할 능선을 조망

 

 

임도를 따라 계속 진행해도 된다.

능선길을 따라가다 만난 키가 넘는 산죽길을 만나다.

 

 

대성재인듯.임도로 간 님들이 아직 모습이 보이지 않아 기다렷다 출발.

나중에 알고보니 벌서 지나쳤다.임도로 진행하는 것이 고도차가 없어서인지

더빨리 진행한 것같다. 

 

다시 능선길을 계속진행해보면 남암지맥갈림길이 나온다.갈림길이 나오면 정맥길은 좌측으로 꺾어서 진행

 

 

뒤쳐져있는 줄만 알았던 임도로 간님들이 저만큼 앞서서 간다.

 

 

지근거리애 다가선 정족산정상을 올려다보며

  

 

드뎌 정족산 정상에 서다.

 

 

 

 

 

 

 

정족산 아래로 내려와 임도를 따라 진행

  

 667봉 도착. 철탑 가기 바로전골프장방향 조망.이곳에서 우측으로 방향을 틀어야 됨.

 

  솔밭산 공원묘지도 지나고.

 

 

골프장으로 들어서는 분기점에서 선두팀을 만나고

골프장으로 진입하지 않고 곧장 노상산방향으로 진행 

 



노상산을 지나 암리마을도로로 하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