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지 |
능동산~가지산~상운산 |
산행일자 |
2011-02-12 (토요당일) |
산행코스 |
배내고개~능동산~가지산~가지산~운문령 |
산행거리 |
12.55km |
소요시간 |
4시간 10분 |
날씨 |
맑음 |
교통 |
뫼솔산악회 |
산행인원 |
○ 45여명 |
오후 1시30분이 되어서야 배내고개에 도착하다.
지난 구간에 이어 다시 배내고개에 서다.
산행안내도를 지나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된다.
배내봉에서 능동산으로 오르는 오름길도 지난번 배내봉 오름길과 마찬가지로
목재계단이 잘 정비되어 있어 오름길이 편하다.
동해안에 폭설이 내리는 동안 이곳에도 눈이 많이 온 탓인지 등로에 눈이 수북이 쌓였다
능동산은 정맥길에서 200m 벗어나 있지만 다녀온다.
능동산은 천황산을 걸쳐 재약산으로 산줄기가 이어져 영남알프스의
또다른 한축을 이루고있다.
오랫만에 다시와보는 능동산에 다시 서보다.
200m 다시 빽을 하여 석남터널로 낙동정맥길이 이어져있다.
이곳에서 석남터널까지는 러셀상태가 안좋다.
석남터널부터는 가지산까지는 산객들이 마니 이용하는 코스라
러셀이 잘되어 있을것이다.
아마도 이틀동안에 내린 눈이 제법 많이 쌓여져 있다.
석남터널로 가다가 조망해 본 가지산 정상쪽.
산행을 늦게 시작한지라 이곳에서 선두를 만나 뒤늦게 점심을 시작한다.
힘들게 중봉을 오르기 직전.
중봉에서 가지산정상을 조망하다.
낙동정맥은 오른쪽으로 뻗어져있다. 왼쪽은 운문산으로 가는 능선.
중봉에서 백두3기 은화님과 마리아.
중봉에서 바라본 낙동정맥 산줄기.
중간에 쌀바위가 이채롭다.
가지산정상 바로아래.
가지산정상석 바로 아래이다.
올라온 길을 배경으로
쌀바위를 배경으로
작은 나뭇가지에 만족스럽지는 못하지만 설확가 약간 피어있다.
가지산은 일출로 유명한 간절곳 일출보다 일찍 일출을 관찰할수 있고,영남알프스중 최고봉으로 또다른 의미가 있다.
가지산에서 상운산으로 이어지는 눈길은 석남터널~가지산구간보다는 러셀이 덜되어있
쌀바위가 이채롭다.
쌀바위대피소가 있던 곳에서 바라본 쌀바위
쌀바위대피소
상운산에서 임도로 내려가는 운치있는 길을 지나며....
애마가 있는 운문령에 도착(17:40분).7구간을 마무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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