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정맥제3구간(스무네미고개-골막산-계양산-장매이고개)

한남정맥 제3구간     산행코스 : 스무네미고개-가현산-골막산-꽃메산-계양산-장매이고개)  2008년 8월 15 (광복절) 산행거리 : 약17km 산행시간 : 6시간40분 산행인원 : 야생님 더덕님.마리아   송정역 1번출구에서 9번버스를 타고 이십여분지나 검단사거리하차 검단사거리 하차하여 건널목 건너에서 바로 강화가는 70번 버스를 탔다 버스로 십여분가니 스무네미고개가 보인다 기사님께 고개마루 가까이 세워달라고 부탁하여 좀더 편히 올수 있었다. 지난2구간에서 종료한 스무네미고개에서 바로 시작 (8시30분)    9시 쉼터 도착      예전엔 산행기록을 남기지 않으시더니 지금은 꼼꼼하게 기록하시는 모습이 보인다.     가현정 조망이 좋다. 가현정 (9시10분)     가현산 정상도착  (9시15분)                 군부대가 있어 묘각사쪽으로 우회 (9시30분)      묘각사에서 좌측 도로진행       묘각사입구에서 좌측으로 길이있지만 좀더 진행 하면 좌측으로 표지기가 있다 서낭당고개 도착 (9시 50분) 궁도장도착 (10시 10분) 동남아파트도로내려서면 좌측으로진행하여 인라인스케이트장 오른쪽 계단으로내려간다 십여분 진행후 방아재고개에 다다르지만 여기서부턴 아이파크 아파트정문과 마전중학교를 찾아 시가지 행진을 해야만한다 마전중학교 지나 초등학교 옆으로 마루금 진행한다.     묘각사지나 좌측으로 진행후 오분여지나면 위장막이보임.군부대지나 정상에다다르면 좌측방향으로 시멘트계단이있다                  헬기장너머 천주교 공동묘지중간으로 마루금이 끊긴 도로를향해 진행         묘역에서 내려오면 시멘트도로에 닿게된다 좌측으로이동하여 도로로 나와 건너편 마루금을 찾는다.   건널목 건너체육공원쪽으로 올라가니 자원재생건물옆으로 산길이 나있다. 골막산 오름길이다 (할메산오름)      백석스포렉스 골프장안으로 진행하여 건너편 마루금을 위해 이동중      건너편 좌측으로보이은 신생용원 우측석재소 안으로 산길이 나있다 골막산오름(11시50분)  골막산오르면 벽돌로 쌏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데 그곳에서 좌측 철탑쪽으로 들어서야 하는데 길이 잘나있는 직진으로 진행을 하여 한시간여 알바를 했다 이곳에선 주의를 오한다.     골막산에서 다시시작하여 제대로 진행하여 98번 도로에서 점심을 먹고 출발 (1시15분) 진행내내 군부대 철조망을 끼고 진행하게된다 정문통과 (1시35분) 24번 송전탑 (1시50분)     이번엔  굴포천이 있어 도로를 따라 왼쪽편으로 한참을 진행하여 다리건너 건너편으로 마루금찾아 우측으로 끊어진 부분부터 이어간다 뜨겁게 달궈진 아스팔트를 한참을 걷게 되는 구간이다. 이래서 한남 정맥을 쉽게 보면 안될거 같다 변수가 너무 많이 생긴다 구간은 짧은 것 같지만 은근히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2시30분)     조경농원 이르는 길에 코스모스가 아직도 한창이다.            꽃메산지나 군부대 후문을 통과하여 계양산을 향해 계속 오름길이다 (3시5분)      헬기장에 도착하니 계양산이 가까워 보인다 계양산 오름길도 철조망때문에 좌측으로 우회해야한다 (3시20분)       작은 장리고개 (4시)      오늘의 하이라이트 바로 계양산이다 인천시내가 한눈에 보인다 조망이 넘 좋은곳이다 빗방울이 후두둑 떨어지기 시작 (4시20분)     계양산 정상에서 한잔의 막걸리. 그맛은 일품이었다 하산을 준비한다(4시40분)            계양산 하산길은 약 30분정도 소요된다 장매이 고개 하산종료 (5시10분) 좌측으로 내려오면 이종환의 쉘브뤼가 있다 그 앞에서 버스를 타고 계양역으로 가서 1번 국철을 이용하여서울 도착.   한남정맥구간은 마루금이 많이 사라졌기 때문에 생각지도 않던 알바를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 그래서 오늘도 더욱 힘들고 보람된 산행으로 남게 되는 이유일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