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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남정맥 6구간 산행사진
<2008-5-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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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지 |
금남정맥 6구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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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일자 |
2008-5-25<일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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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코스 |
배티재-전망대-낙조대갈림길-마천대(정상)-허둥봉-
깔딱고개-수락재-수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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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거리 |
15 k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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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5시간 13분 (점심 및 휴식시간 포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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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
쾌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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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
○ 송암산악회(회비:27,000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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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인원 |
○ 23명( 약산,마리아,도원포함) |
금남정맥 제 6구간이다. 벌써 반이상을 통과하였다.
3구간인 계룡산 구간과 10구간인 운장산 구간과 더불어 이곳 대둔산이 금남정맥의 백미구간임에 틀림없다.
전에는 그렇게도 올려고 할때마다 일이 생겨 못해곤 했는데 한번 오게 되니까 벌써 2년도 못되어서 3번째다.
또 어떤 인연으로 다시 찾게 될지............
배티재에서 오름을 시작합니다.
어제 대간때보다 오늘은 컨디션이 훨 낫습니다.
낙엽이 수북히 쌓여 장난끼가 발동한 마리아의 말밥굽질.
장군약수터입니다.사실 여기까지 오지 않아도 되는 길입니다.
이곳에서 목마름을 해소하고 왼쪽으로 치고 올라가야 하는데 송암산악회 방향 표시 종이가 또 엉뚱한 곳으로
놓여져 태고사까지 쓸데없이 30분 이상을 내려갔다 오니라 약산님이 고생 마니 했습니다.
우리는 가다가 아무래도 이상해서 무시하고 우리 갈길대로 간게 천만 다행.
그래서 여기서부터 약산님과 마천대 정상 막걸리 파는 곳까지 생이별.
낙조대 갈림길로 가는 중간에 산죽릴로 난 곳을 치고 올라가 능선에 올라서면 대둔산 의 멋진 남쪽사면을
한눈안에 조망할수 있는 멋진 전망대가 나옵니다.
대부분 이곳을 마니 지나쳤는데 구경하고 내려가면서 그냥 지나치려 하는 사람들 붙잡고 쓸데없이 참견을 합니다.
조망이 너무 좋으니까 예까지 와서 그냥 지나치지 말라고.......
지난해 가을 여기서 바라보던 단풍든 조망이 머리 속에 그려집니다.
낙조대 있는 능선을 조망하며......
오늘 날씨는 약간 뿌옇습니다만 그래도 조망은 즐길만 합니다.
멋진 전망대에서
대둔산을 배경으로.......
대둔산의 진면목을 볼수 있는 곳이 몇군데 있습니다.
버로 이곳과 마천대주변과 마천대 가기전 암릉,그리고 허둥봉으로 가다가 중간에 있는 봉우리에서 조망이
가히 환상적이라 할만합니다.
낙조대갈림길입니다.
마천대가기전 중간지대 암릉에서
마천대가기전 막걸리 파는 곳에서 더덕막걸리 한통사서 김밤으로 점심을 때우고 일어나려하는데
알바(？)를 무사히 끝마친 약산님이 뒤늦게 당도하여 남은 막걸리를 마저 마신뒤 마천대 정상으로 향합니다.
대둔산 정상 마천대 바로 옆에서 천등산과 허둥봉으로 빠지는 능선을 배경으로.
약산님과 허둥봉으로 가던중
허둥봉으로 가다가 봉우리에 올라서서 바라본 조망
마천대쪽 봉우리 실제 조망은 가히 환상적입니다.
저 봉우리까지 진행하다 오른쪽능선으로 가야 월성봉쪽임
허둥봉을 배경으로
천등산으로 가는 능선.저뒤 희미하게 보이는 천등산.
요즘들어 사람들이 자주 찾아 가는 암릉이 멋진 산행지 .
수락재로 가는 중
수락재 이정표
수락재에서 달콤한 휴식을 취하고 수락리로 하산.
탁족을 했던 계곡
하산의 끝지점.다리 오른쪽으로 길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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