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기맥 제1구간 출정 산행
<오대산 구간>
2007-5-20(일)
참석자 : 9명(현산/바람/산더덕/세진/입쁜쥐/해금/마리아/은하/도원)
상원사매표소-두로령-상왕봉-비로봉-북대사-중대사-상원사-월정사
<산행시간 : 6시간 30분>
<첫구간 첫걸음은 가볍게>
<종주산행은 즐겁고 기분좋은 고행길입니다>
<두로령으로 산길따라 치고올라가다 첨만난 능선길에서 휴식>
<첨나온 해금님 겉은 저렇게 멀쩡하지만 전날 숙취로 초반에 죽을쑤고...>
아래사진 참조
<덕유산 철쭉보러 가려던 세진님을 어려운 작업끝에 한강기맥으로>
<상왕봉에선 현산님>
꽃밭(?)에 파묻힌 바람님
<산더덕님도>
<내침김에...정신이 혼미해질려고 합니다>
<조망을 즐기는 님들>
<숲내음이 가득합니다.기분이 상쾌해지는 순간>
<겨울잠에서 깨어난 곰처럼 ?>
<혹을 갖다 붙인것첨 요상한 나무에서 세진님도 얼굴혹을 붙일려고>
<넒게 벌어진 나무사이로>
<상큼한 숲내음이 가득한 편안한 길,가는길에 참나물과 곰치가 있었습니다>
참나물과 곰치로 점심때 쌈싸먹으려고 가면서 조금씩 뜯었습니다.
<정상부 능선길은 이제야 신록길이 열리는 듯>
<상큼한 산길을 더욱 화사하게 하는 입쁜이들(?)>
<이런 산행은 웃음이 절로 나옵니다.이쁜쥐는 사진 안찍으려고 딴짓>
<덕유산 갔으면 철쭉구경 못했을텐데...>
<오대산 정상 비로봉을 배경으로>
<비로봉 가기전 안부에서 점심을>
이근처에 참나물과 곰취가 많았습니다.
세진님 뜯어준 곰취로 삼겹살 쌈 해먹었나요 ?
참나물과 곰취는 지금이 한창 향이 좋을때입니다.
<점심후 비로봉 가기전 9명이 전원이 단체사진>
<오대산 정상 비로봉에서 단체사진>
<비로봉에서 동대산 노인봉과 그뒤 선자령까지 이어지는 조망을 즐기다>
<산객들로 붐비는 비로봉 정상>
여기서부터 회령봉까지는 영구 휴식년 통제구간이라 공단직원들이
출입을 통제하고 있었습니다.새벽에 몰래 무박산행 아니면 불가한 구간입니다.쩝.
< 桃 園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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