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태(강지민)

소리없이 다녀온 소리산 산행 선녀탕으로 가는 계곡이 멋진 소리산. 2006. 7. 8(토) 5명 <참석자:현산,명지바람,솔방울,마리아,도원> <산행코스:소리산 소금강-수리바위-출세봉-바람굴-정상-석산1리> <산행시간:약 2시간 30분,중식 및 휴식 포함>

무더운 날씨에 식수부족으로 고생이 많았던 4구간이다.

광덕산엔 산뽕나무가 많아 오디를 따먹으며 재밌는 산행을 하였고 한적해서 좋았다. 국방봉 하산길에 계곡엔 물이 깊고 시원해서 좋았다. 이번 한북정맥 구간에선 방화선구간을 지나기가 넘 힘들었다.

2006.11.19일 1구간과 2구간을 한번에 땜방하려 했지만 겨울이라 해가 짧아진 관계로 무리하지 않기로 했다. 예전에 한번 가본 상해봉과 광덕산이기에 2구간은 그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산행은 같이 못했지만 울님들 산행 사진이라도 올려놓고 대리 만족한다.

산행코스; 수피령-촛대봉-복계산-칼바위-복주산-하오현 1~2구간 땜방하러~ 2006년11월 19일 한북정맥이 벌써 2구간만 남겨 놓고 있다. 끝나기 전에 1.2구간 땜방하러 다녀왔다. 약산님은 2구간 더덕님은 1구간 마리아 도와주러 일부러 와주셨다. 오메 증말로 고마운기라~

치악산 계곡산행(2006.5.21.) 산에서 취나물 공부하고 바로 채취하여 삼겹살에 쌈싸먹었다. 곰취는 맛이 쌉싸름하다고나할까 별매력없었지만 인기최고였고 참나물과 엄나무잎은 향이 좋았다.

2006. 5. 19. 하나천사님이 자상하시게도 연주암에서 기다려 주신다며 올라오라하신다. 토요일 일끝나구 서울대공학관으로 삼심분넘게 오르니 연주대가 보이고... 연주암에서 낙성대님과 합류하여 조잘조잘 한시간넘게 기다려도 관악암장에 계신 님들이 올라오질 않았다. 세시에 연주암에서 만나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