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정맥

낙동정맥제3구간(산성고개-원효봉-금정산-계명봉-지경고개-남락고개)

명태(강지민) 2010. 12. 13. 09:35
 

1. 산행일자 : 2010-12-11(토)

2. 산행코스 : 산성고개~의상봉~원효봉~북문~금정산~계명봉~지경고개~남락고개

3.  산행거리 : 도상거리 약 11.7km             

4. 뫼솔산악회 :  낙동2기 및 명산팀원

5. 소요시간 :  4시간 30분

 

원래 지경고개까지였으나 구간이 짧은 관계로 남락고개까지 연장.

 

 

3구간(산성고개~금정산~지경고개~남락고개) 산행지도

 

 산성고개 들머리에 서다.

부산시내에서 차가 밀려 12시부터 산행시작.

 

금정산성의 성곽길.

오늘 이 코스는 거의가 성곽길로 넓게  길이 잘 나있는 편.

 

산행 시작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나는 동문.

 

동문을 지나 소나무 군락이 있는 곳을 지나고.

   

 

오랫만에 옆지기도 낙동3구간에 참석.

 

백두3기 이현순님도 낙동3구간에 처음으로 참석. 

 

멋있는 억새와 확트인 능선에서 바위가 어우러지고

 

나비바위를 향해 오늘은 서두리지 않고 여유롭게 진행한다.

 

 

시원스레 확트인 조망조은 길에 억새와 바위로 풍광이 좋다.

 

 

드뎌 나비바위가 다가서다

 

의상봉을 향하여

 

제3망루는 나비바위 지나 곧 나타난다.

 

오던길을 되돌아보며....

 왼쪽으로 3망루, 그뒤로 나비바위이다.

 

 

낙동3구간에 처음으로 참석한 백두3기 여성대원님들.

 

부채바위 있는 쪽을 바라보며.

금정산 정상인 고당봉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다

 

  

 

저뒤 동자바위와 무명암을 배경으로

 

 

풍광이 좋은 금정산은 100대 명산으로 부산의 진산.

 

 

 

금정산 제4망루가 보인다.

 

 

제4망루 지나기직전

 

 

멋진 풍광의 무명암.

부산 암벽꾼들이 즐겨이용하는 암봉인듯.

 

길이 너무 잘나 있어 발걸음이 편하다.

 

 

 

원효봉을 내려서며

 

 

 

원효봉을 내려서면 북문이 나타난다.

저 북문 오른쪽으로 가면 범어사가 나옴.

예전에 장군봉으로 올라 고당봉을 거쳐 이곳에서 범어사로 하산한적이 있다.

 

 

금정산의 명물 금샘표지판.

가는길에서 약간 벗어나있다.

 

고당봉쪽 원경

 

 

 

 

마지막 고당봉으로 오르는 목재계단길. 

 

 최영숙/서순자 부회장님도 고당봉을 향하여 오르고

 

  

 

 

 

 

정상석 바로옆에선 신학철대원님

 

 

 

고당봉 정상에서...

마리아와 이현순님은 금샘을 거쳐오느라 함께 하지 못하고.

 

 이제 고당봉을 내려가다가 조망을 즐기며.

 

오던길을 다시 한번 내려다보며

 

 

12시부터 산행한지라 2시20분이 되어서야 점심을 해결한다.

 

 

장군봉으로 오르는 길에서 장군봉을 배경으로

 

넓다란 억새군락에서 백삼회 여성회원님들.

 

  

 

장군봉으로 억새밭이 드넓게 펼쳐져있다.

 

장군봉갈림길에서 한참을 고도를 떨어뜨린뒤

다시한번 고도를 올라친뒤 나타난 계명봉

 

  

 

 

  

 

  

원래 이곳 지경고개까지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구간거리가 너무 짧은 관계로 남락고개까지 1.5km 연장 산행.

 

지경고개

경부고속도로위 녹동육교를 횡단하다.

 

 

 

이현순님을 기다리며 휴식중.

 

 

남락고개에 먼저 도착한 대원들.